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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아파트 분양 열기 오름세.. ‘협성휴포레’도 가세

울산 내 최고학군에 위치, 다양하고 편리한 생활인프라 장점

오랜 비수기의 무거운 분위기를 털어내고 아파트 분양시장이 본격적인 기지개에 나섰다. 이달만 해도 전국 28개 사업장에서 무려 1만7천288가구가 일반분양을 진행하거나 앞두고 있는 상태.

울산 남구 신정동에 위치한 아파트 협성휴포레(hshuefore)도 최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선착순 동호수 계약을 진행중에 있다. 아파트 브랜드를 ‘엠파이어’에서 ‘휴포레’로 바꾼 협성건설이 최고 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큰 관심을 받은 대구 월성 협성휴포레 분양에 이어 울산에서 야심차게 선보이고 있는 단지이다. 아파트 98세대(전용면적 84㎡대(97세대), 81㎡대(1세대)), 오피스텔 39실 등 총 137가구 규모다.

울산 협성휴포레가 위치한 신정동은 문수로 아이파크1/2차, 월드메르디앙 등 아파트 및 단독주택이 밀집한 최고의 주거지로 단지 앞 도보 1분거리에 신정초가 위치할뿐더러 학성중, 학성고, 울산여고, 신정고 등 명문학교가 밀집해 울산 최고학군으로 손꼽히는 지역이다.

또한 공업탑로터리와 인접해 사통팔달 교통이 편리하고 단지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에도 불편이 없다. 이밖에 울산대공원, 울산시청, 롯데마트를 비롯해 각종 병원, 은행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반경 1km 내에 위치해 있어 편리한 주거인프라를 자랑한다.

이처럼 우수한 주거환경에도 불구하고 분양가는 주변에서 찾아보기 힘든 3.3㎡ 당 800만 원대.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는 전세가격으로 내 집 마련을 모색하고 있는 실 거주자들에게는 최적의 조건이다. 이 밖에도 계약금 정액제(1천만 원)를 시행하고 있으며 확장비 및 샷시, 붙박이장, 가스레인지, 전기오븐, 일체형 비데, 전동빨래건조대, 주방액정TV 등의 가구와 가전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지역 분양 관계자는 “다주택자 중과세 폐지를 비롯해 제2차 장기주택종합계획의 영향으로 분양시장 참여자는 더욱 다양해지고 있는 추세”라며 “전반적인 시장 상황과 단지의 조건을 철저히 분석한 뒤 청약에 나선다면 저렴한 분양가와 낮은 경쟁률로 좋은 물건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울산 협성휴포레는 올 6월 입주를 앞두고 현재 현장 1층 상가에 분양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분양 문의는 전화(052-276-1188)로 하면 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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