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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新)평면설계 적용으로 24평이 32평 같아, 이안 대전

전국적으로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건설사들은 신(新)평면 개발에 적극적이다.

트랜드에 따른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수납공간 배치와 서비스면적 확대, 대형평형에서만 가능했던 4bay 설계 구조 등 기존 노후 아파트 32평과 같은 24평형 아파트들이 새로운 강자로 급 부상하고 있다.
대우산업개발이 지난 13일 대전에 문을 연 이안 대전의 경우가 대표적인 사례다. 대전지역의 8년전 가격, 600만원대의 분양가외에도 서비스면적만으로도 인근 기존 아파트와 확연한 차이가 나 눈길을 끈다.

이안 대전은 신(新)평면설계 기술 적용으로 전용 59m2 A타입을 보면 4bay구조를 채택해 채광과 조망이 뛰어나며 드레스룸 설치, 곳곳에 마련된 알파공간과 수납공간 등이 마련되어 있어 입주자들은 전용면적 이외의 넓은 활용공간을 갖게 된다.

여기에 4bay구조의 장점인 발코니 서비스면적까지 늘어날 경우 전용면적 대비 20.1982m2, 약 6.1평이 늘어나 기존 노후 아파트 32평형 같은 공간을 덤으로 얻게 되는 셈이다. 29.5334m2, 약8.1평이 서비스 면적으로 늘어난 84m2는 현관 및 복도, 주방 옆 대형펜트리 등 구석구석에 다양한 수납공간을 배치해 한정된 공간을 활용도 높은 공간으로 만들었으며 안방 옆 원스톱 세탁공간 등 주부들의 편리성을 위한 구조가 독특하다.  
 
박응석 업무대행사 본부장은 “이안 대전 홍보관에 찾아오시는 분들이 전용면적만을 따져보고 오셨다가 신(新)평면 설계가 적용 된 59m2, 84m2의 내부 구조를 보신 후 어떻게 이런 내부 구조가 나올 수 있는지 많이들 궁금해 하신다”며 많은 상담인원들이 신(新)평면 설계에 대해 설명하는게 주요 업무 일과중 하나가 됐다”고 했다.

이안 대전은 대덕구 읍내동 54번지 일원에 59m2, 84m2 , 총 3개 타입 586 세대 6개동 아파트로 건립되며 단지 앞으로는 계족산 휴양림과 10분 거리의 대전역, 복합터미널 등 대전 중심생활이 동시에 가능한 더블라이프 아파트로 대전 내에서는 주거만족도가 높은 위치를 자랑한다.

산책로, 1층 필로티 설계, 건물 외벽 저층부 대리석 마감 등 단지 곳곳에 실용적이면서도 친환경단지다운 설계가 돋보인다. 특히 충청권 최초로 유럽의 모던함과 견고함을 자랑하는 이태리 주방가구를 전세대에 적용 주부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시공예정사는 대우산업개발주식회사이며 시행사는 대덕지역주택조합(가칭), 그리고 자금관리는 한국자산신탁㈜이 한다 

조합원 가입문의는 042-624-0043로 전화하면 자세한 내용을 상담 받을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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