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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정관 · 양산 물금 신도시 일대 ‘EG the1’ 브랜드 타운화된다
부산 정관·양산 물금신도시 일대가 EG the1 아파트로 브랜드타운화 될 전망이다. EG건설은 지난 2013년까지 정관신도시에서 약 3,000여 가구를 공급한데 이어 양산물금신도시에 2014년에만 3,000여 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EG the1은 2010년이후 부산, 경남 지역에만 7,000여 가구를 공급한 바 있다.

특히 정관신도시 경우 EG the1 브랜드 타운이 들어서면서 그 규모만으로도 미니 신도시급으로 평가된다. 때문에 학교나 공원, 상권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구축된다.

또한 대단지 브랜드 타운은 대단지와 브랜드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조경 시설 등이 뛰어나 아파트 내부에서 입주민들의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거기에 지역을 대표하기 때문에 일대 집값 시세를 안정화 및 상승에도 큰 영향력을 미친다.

EG건설은 정관신도시 일대 이미 1차부터 3차까지 총 2769가구를 분양했다. 브랜드타운형성은 매매가 상승에도 영향을 미쳤다. 국민은행 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정관신도시2차 EG the1의 전용면적 84㎡ 평균 매매가는 입주를 시작한 2012년 11월 2억1500만원에서 2014년 2월 2억2250만원으로 뛰었다.

정관신도시 5차 EG the1은 21일 모델하우스를 오픈 했다. 이후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2순위, 28일 3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1364-7에 위치해 있다. ( 분양문의 051-728-6004) 

박병국 기자/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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