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하고 추운 날씨가 지속되는 겨울철에는 모발관리에 특히 신경을 써야한다. 건조한 겨울철에는 모발이 더 푸석해지고 끝이 갈라지며 뚝뚝 끊어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러한 현상이 지속되면 모발은 점점 가늘어지고 하루 평균 100모 이상 빠지게 되는 등 탈모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으니 전문 병원을 방문해 적절한 치료법을 찾는 것이 좋다. 탈모를 치료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기존의 치료법인 모발이식 이외에 일명 두피문신이라 불리는 ‘두피미세색소요법(SMP)’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두피미세색소요법(SCALP MICRO PIGMENTATION, 이하 SMP)은 본래 삭발한 두피의 모발흔적을 모방한 영구 화장법으로 개발되었다. 모발이식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환자들이게 하나의 대안이 되는 새로운 기술로 SMP는 여러 원인들로 인해 모발이 가늘어지거나 흉터가 있을 때 이를 감추는 방법으로 사용 가능하다. 두피색소요법(두피문신, SMP)는 정수리 탈모 등의 환자가 사용하는 흑채 보다 안전하며, 탈모 부위에 영구적인 효과를 나타낸다.
두피미세색소요법(두피문신, SMP)은 두피의 작은 흉터 커버에서부터 전 두피 영역 커버까지 가능하며 특히 SMP가 가장 유용한 경우는 비절개 모발이식 수술 후 발생한 공여부 흉터를 가리고자 할 때이다. 비절개 모발이식을 대량으로 시행한 경우 필연적으로 공여부에 직경 1~1.5mm 정도의 흉터가 다수 남게 되며 이는 시간이 지나면서 탈색되어 백색 반점으로 남게 된다. 이를 감추기 위해 SMP(두피문신) 시술로 모발의 흔적을 만들어준다면 아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게 된다.
모젠의원의 정용석 원장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두피에 침착된 색소는 점차 확산되어 색상은 흐려지고 범위는 넓어지게 된다. 반면 이식된 모발 및 기존의 모발은 점차 탈색되어 흰머리로 변하게 된다. 또한 적절한 관리가 안 될 경우 탈모의 범위는 점점 넓어져 가게 되는데 이때, 모발이식과 두피색소요법(두피문신)을 병행할 경우 두 시술의 효과가 더욱 커지게 된다. 이러한 경우, 시간에 따른 모발 및 두피, 색소 변화 등을 고려하여 매우 정밀하게 디자인을 만들어 시술을 시행해야만 최적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설명했다.
모젠의원은 다년간의 모발이식과 두피색소요법(두피문신)의 전문적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모젠모발이식센터만의 3DSMP(입체두피미세색소요법)를 개발하여 좋은 결과를 보이고 있다.
정 원장은 “3DSMP(입체두피미세색소요법)는 기존의 두피색소요법(SMP)와 달리 디지털화 된 모발검사 소프트웨어를 활용, 기존 모발의 두께, 두피와의 각도, 모낭의 깊이, 모발의 색상, 선호하는 헤어 스타일의 모발 길이 등의 요소를 정확히 측정하여 실제 모발과 거의 같은 모양과 색상을 재현하고 초음파 미세침으로 모낭을 자극하여 휴지기 상태의 모낭을 활성화시키는 효과를 나타낸다”고 전했다.
모젠의원의 3DSMP(입체두피미세색소요법)은 디지털화 된 최신 의료용 장비와 인체에 무해한 특수 제작된 천연색소를 이용하며 완전 멸균된 완벽한 수술환경에서 시술하여 100% 안전한 시술을 시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