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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고다어학원 주지후 강사, 어렵다는 토플 리스닝 해결법 제시

 - 진짜 영어가 들리는 것, 전혀 다른 경험

토플 시험을 준비하는 이들 중 리스닝으로 애를 먹는 경우가 많다. 아무리 단어를 많이 알고 있어도 연음현상이 귀에 익숙치 않으면 들리지가 않는다.

이런 경우 흔히 영어 청취 라고 하면 미드를 시청하거나 받아쓰기를 하는 장면을 떠올린다. 모두가 그것이 영어 듣기라 생각하고, 그렇게 하면 언젠가는 들릴것이라고 막연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파고다어학원 종로에서 토플 리스닝 강의를 맡고 있는 주지후 강사는 “듣기는 알아듣는 단위가 많아지는 것” 이라는 수학적 개념을 제시하며, “연음현상을 공부하는 것은 부수적인 것”이라고 설명한다.

예를 들어, “I’m hungry” 라는 말을 듣고 머릿속으로 해석을 하지 않듯이, 모든 단어, 표현이 마찬가지로 머리 속에서 해석 필요 없이 바로 그 뜻으로 전달될 때까지 알아듣는 단위를 늘려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주지후 강사는 “The use of~” 라는 말이 ‘~의 사용’ 이라는 우리말 해석이 아닌 고유의 뜻 그대로 다가올 때까지, 전치사 기준으로 소리를 나누어 머릿 속에 넣기 시작하면 듣기 실력은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늘게 된다”고 말했다.

실제 현재 토플 듣기 지문을 모두 분석하여 긴 주어/후치수식/관계사/분사구문 등으로 패턴화 시킨 듣기 자료를 제작 및 강의 하고 있는 주지후 강사의 청취음원은 ‘칼분석’ 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으며, 듣기 향상 속도를 엄청나게 가속화 시키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주지후 강사의 칼분석 음원 자료는 파고다어학원 토플 수강생은 물론 영어청취에 관심이 있는 모든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토플 강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파고다어학원 홈페이지 http://www.pagoda21.com/main.do를 참고하거나 파고다 종로학원 02-2274-400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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