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야마하, ‘제11회 그랜드피아노 페어’ 기념 특별 콘서트 개최
[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야마다 토시카즈)는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야마하 그랜드피아노 페어’를 기념하고자 국내 최고의 피아니스트들이 참여하는 특별 콘서트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월 한달 동안 서울 서초동 야마하 아티스트 서비스 서울(Yamaha Artist Services Seoul)에서 진행되며, 1일에는 아카데믹한 연주로 인정받은 윤철희 국민대 교수, 8일에는 강렬하고 저돌적인 연주로 심오한 음악 세계를 펼쳐온 유영욱 연세대 교수, 29일에는 세계 3대 콩쿠르 중 하나인 ‘퀸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한국 여성 최초로 결승에 오른 임효선 경희대 교수의 무대가 마련될 예정이다.

또 15일과 22일에는 음악 전공생들을 위한 교육세션인 ‘마스터 클래스’가 각각 이혜전 숙명여대 교수와 김정원 경희대 교수의 열정적이고 노련한 지도로 진행된다.


한편 ‘야마하 그랜드피아노 페어’는 내덜 31일까지 야마하 아티스트 서비스 서울과 전국 야마하 그랜드피아노 전문대리점에서 진행된다.

행사 기간 중 야마하는 그랜드피아노 전 모델을 특별가에 판매하고, 그랜드피아노 구매 고객에게 50만원 상당의 주유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 타사 브랜드를 포함한 중고 피아노를 최고가로 보상해주는 보상판매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참가 신청 및 행사에 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http://kr.yamaha.com)를 참고하거나 야마하뮤직코리아 본사(02-3473-2225~6)로 문의하면 된다.

yesyep@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