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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켓&컴퍼니> SK네트웍스 미래는 ‘전기차 렌터카’
1월부터 제주도서 국내유일 서비스
환경 · 경제성 만족 신모델 개발주력


자동차 서비스 브랜드 ‘스피드메이트’를 통해 렌터카 사업 중인 SK네트웍스가 전기차 렌터카 서비스를 확대하며 업계의 미래상을 제시하고 있다.

지난 2009년 렌터카 사업을 본격화한 후 2년 만인 2011년 업계 ‘빅 4’에 오른 SK네트웍스는 현재 법인 및 개인 장기용을 중심으로 2만3000여대의 렌터카를 운영하며 한발 앞선 고객 중심 서비스로 성장을 이루고 있다.

SK네트웍스는 올 들어 전기차 렌터카 서비스를 대폭 확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2012년 제주도에서 전기차 상용화 모델을 선보인 이후 제주도와 함께 현지 테스트 및 인프라 개선 노력을 이어왔다. 올 1월부터는 더 많은 고객이 전기차 렌터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루 1만7500원에 기아 ‘레이’ 전기차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기차 렌터카 서비스를 펼치는 곳은 SK네트웍스 스피드메이트가 유일하다.


스피드메이트 관계자는 “제주도는 급속 충전기 22대와 완속 충전기 178대가 설치돼 있는 등 서비스 인프라가 잘 조성돼 환경적 측면과 경제적 측면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전기차 렌터카 모델의 정착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SK네트웍스는 전국 700여개 오프라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차별화된 차량 관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11년 국내 최초로 TCMS(자동차 종합 관리 시스템)를 개발, 법인 고객 대상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TCMS는 온ㆍ오프ㆍ모바일이 융합된 서비스로, 렌터카 이용은 물론 주유ㆍ운행 관리ㆍ정비ㆍ사고 관리ㆍ카셰어링 등을 원스톱으로 해결해 기업의 차량 관리 업무와 비용을 경감시켜 준다.

서상범 기자/tig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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