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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企창조경제확산위원회, “대기업에 편중된 무역보험 중소기업비율 확대해야”
[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중소기업 창조경제확산위원회(공동위원장 김기문, 김광두)는 26일 오전 제6차 전체회의를 열고 ‘창조경제시대의 중소기업 글로벌화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주제발표자로 나선 김동선 중소기업연구원장은 우리 중소기업 수출의 영세성과 지역 편중성을 설명하고 ▷수출 초보기업 지원을 통해 대기업에 편중된 무역보험의 중소기업 인수비율 확대 ▷현행 보조금 지원제도로 운용되고 있는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사업의 방식을 성공불융자제도로 전환 ▷One Roof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시스템 구축 등의 정책을 제안했다.

한편 이날 전체회의에는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을 비롯해 이민재 여성경제인협회장, 정해돈 대한설비건설협회장, 이은정 여성벤처협회장, 이윤재 중소기업학회장, 곽수근 서울대 교수, 한영수 경기과학기술대 총장, 장흥순 서강대 교수, 김상헌 네이버 대표, 박혜린 옴니시스템 대표, 이길순 에어비타 대표, 박창배 로보빌더 대표 등 41명의 위원과 노경원 미래창조과학부 창조경제기획국장, 성윤모 중소기업청 경영판로국장이 참석했다.

(왼쪽부터)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김광두 위원장, 이윤재 중기학회장, 곽수근 서울대 교수, 한영수 경기과학대 총장, 김동선 중기연구원장

중소기업 창조경제확산위원회는 지난해 7월 중소기업중앙회와 국가미래연구원이 9개 중소기업단체 및 중소기업연구원과 손잡고 출범했다.

yesye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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