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대표 김천주)은 지난 24일 경기도 화성 기배동 주민센터에서 저소득층 독거노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장수사진을 촬영하고, 액자로 제작해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캐논코리아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10년부터 장수사진 촬영을 진행해오고 있다. 활동 범위도 서울시 송파구, 경기도 안산시, 화성시 등지로 점차 넓어지고 있다.

이번 촬영에는 성희라이브포토 외부 봉사활동가들이 나서 재능기부로 사진을 촬영하고, 캐논코리아가 사진 출력을 담당했다.


캐논코리아 관계자는 “캐논의 기업 이념인 ‘共生(공생)’을 실천하고 고객들의 사랑을 환원하고자 사회공헌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장수사진 촬영 봉사활동 외에도 충주 성심학교 청각장애 학생을 위한 장학금 전달, 복지재단에 캐논 제품 무상 기증 등 다양한 나눔경영을 실천해 고객들이 믿을 수 있는 사무기기 전문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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