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주요 직업의 향후 전망을 제공해, 직업세계의 변화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진로설계 및 경력계발 등에 기여하기 위해 열린 한국직업능력개발원(KRIVET: 원장 박영범)「10년 후 직업세계는 어떻게 변할까?」세미나에서, 10년 후 전망이 좋은 상위 20개 직업을 발표했다.
보상, 일자리 수요, 고용 안정, 발전가능성, 근무여건, 직업전문성, 고용평등 등 7개 영역별 순위를 통합하여 선정한 이번 조사에서 10년 후 직업 전망이 가장 좋은 직업은 경영지도 및 진단 전문가(경영지도사)로 조사됐다. 경영지도사는 특히 10년 후 보상이 가장 좋을 것으로 예상되는 직업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경영지도사는 기업의 경영문제를 종합 진단, 지도하는 경영 컨설팅 관련 국가 자격으로 인사, 조직, 노무, 사무, 재무, 회계, 생산, 유통, 마케팅, 수출입 등 업무를 조사, 분석 후 평가해 지도, 자문, 상담 등 법적 기능을 수행한다. 공무원가점, 경리장교임관, 상공회의소 사외이사 추천시 우대, 학점인정, 전문인력인정 등의 혜택을 보유하고 있다.
경기 불황에 ‘창조 경영’의 중요성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경영지도사가 새로운 유망 직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경영지도사 자격증’에도 관심을 갖는 이들이 크게 늘었지만 정작 현장 강의 시스템이 없어 공부에 애를 먹는 경우가 다반사다. 특히 체계적이지 못한 시스템하에서 노력과 투자 대비 적정 합격률이 보장되지 못해 마음 고생을 하는 사례가 많다.
최근 경영전문교육기관인 프랜차이즈 시스템 연구소(TIFS)에서 경영지도사 자격증 과정을 본격적으로 론칭했다.
프랜차이즈 시스템 연구소는 최고수준의 강사영입 및 온라인 시스템 확보, 합격을 위한 최적의 수험가이드 등 합격프로세스를 마련하여 생생한 현장강의(off-line)로 예비 경영지도사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랜차이즈 시스템 연구소는 오는 3월 1일(토)까지 2014학년도 경영지도사 자격증 준비반을 모집한다. 1차 시험 면제자 및 2차 시험 응시자를 대상으로 5월까지도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과 입학상담은 프랜차이즈 시스템 연구소 홈페이지(www.tif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763-84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