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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프로드 “황사 걱정마세요”…봄 아웃도어 제안
[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낮 최고기온이 10도를 넘는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미세먼지는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게다가 매년 연례행사인 황사도 예보되고 있어 봄철 야외활동에 비상이 걸렸다.

어드벤쳐웨어 오프로드는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봄철, 잦은 미세먼지와 황사로부터 자유롭고 쾌적한 야외활동을 위한 오프로드만의 봄패션 코디 스타일을 제안했다.

오프로드는 2014년 봄여름 시즌 콘셉트로 ‘아마존으로의 탐험’으로 정하고 각 상품에 아마존을 모티브로 한 컬러와 프린트를 적용해 캠핑활동 및 도심 그 어느 곳에서도 어울리는 스타일은 담아냈다. 특히 방오기능(오염물질이 잘 붙지 않거나 한 번 붙은 오염물질은 잘 떨어지게 함)과 발수기능을 강화하면서, 미세먼지와 황사가 많은 봄철 야외활동에 적합한 상품을 출시했다. 

네그르 방오발수자켓 / 살바도르 방오팬츠  [사진제공=오프로드]

‘네그르 방오발수자켓’은 왁스소재를 사용해 오염물질이 잘 묻지 않아 미세먼지나 황사가 많은 봄철 야외활동에 적합한 자켓이다. 특히 이 제품은 TV광고에서 모델 김남길이 옷에 튄 진흙을 물로 씻어내는 장면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네그르 자켓과 어울리는 하의 상품인 ‘살바도르 방오팬츠’도 왁스소재를 사용해 방오 기능이 강화된 남성 팬츠이다. 배색이 포인트인 캠퍼 느낌의 팬츠로 도심에서는 물론 아웃도어에서도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주루아 발수방오점퍼 또한 왁스소재를 사용해 먼지와 같은 오염물질이 잘 붙지 않으며, 면블럭 형태의 컬러배색이 특징인 점퍼이다. 앞지퍼를 끝까지 여미고, 챙이 달린 후드로 황사나 먼지로부터 노출 최소화할 수 있다. 

주루아 발수방오점퍼 [사진제공=오프로드]

오프로드 관계자는 “오프로드만의 방오기능이 있는 제품을 착용해 봄철 야외활동 후 먼지와 오염물질로부터 멀어질 수 있다”며 “또한 세탁을 거의 하지 않아도 되는 편리함이 있고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라고 설명했다.

vi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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