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유유제약은 박경립(61ㆍ사진) 전 유유헬스케어 대표를 사장으로 발령했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유유제약은 최인석 영업ㆍ마케팅 총괄책임과 박경립 경영관리 총괄책임인 공동사장 체제로 변경됐다.
박 신임 사장은 경남고ㆍ성균관대를 졸업하고 1978년 동아제약 입사 후 2005년 유유제약 CFO(최고재무책임자), 유유테이진메디케어 대표, 유유헬스케어 대표 등을 역임했다.
유유제약은 “박 사장 취임으로 경영관리 및 기획업무 등을 미래지향적으로 변화시키고, 국제화 시대에 맞게 핵심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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