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12년부터 국제협력단(KOICA)과 공동으로 중국 취항 도시의 빈민지역 14개 학교와의 자매결연을 통해 컴퓨터, 도서, 피아노 등 교육자재 지원 및 캐빈승무원 직업강의를 실시하는 아름다운 교실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으며 올해는 7개 학교와 새롭게 자매결연을 맺을 계획이다.
이외에도 아시아나항공은 2010년부터 진행한 중국 하얼빈 안중근 의사 유가족(안노길 할머니) 생활비 및 안중근 기념관 유지비 지원, 2007년 ‘중국 가뭄지역 사랑의 물 나누기’, 2008년, 2013년 쓰촨성 지진 발생 긴급 구호품 전달 등 중국에서 전개해 온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이 높게 평가 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주요 취항국인 중국에서 사회공헌을 통해 아시아나항공과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취항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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