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남민 기자] 삼립식품(대표이사 윤석춘)의 리테일 제과제빵 전문 브랜드 ‘샤니’가 ‘베리 베리 핫소스팡’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베리 베리 핫소스팡’은 과거 삼립식품의 대표 인기 상품이었던 ‘핫소스팡’ 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매콤한 소스에 버무려진 햄과 야채가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 기존 제품보다 더 감칠 맛 나는 매운 맛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000원으로 가까운 슈퍼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삼립식품 마케팅 관계자는 “과거 핫소스팡의 장점만을 강화해 출시한 만큼 젊은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자레인지에 살짝 데워 먹으면 보다 화끈한 매운 맛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suntopia@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