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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감정평가협회, 제14대 서동기 회장 취임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한국감정평가협회 제 17대 회장으로 박근혜 대통령 후보 당시 직능총괄본부 부동산대책위원장을 역임한 서동기씨가 취임했다.

한국감정평가협회는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방배동 방배누리시아 각계의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4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서동기 신임 회장은 제10대 한국감정평가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2012년 제18대 박근혜 대통령후보 직능총괄본부 부동산대책위원장, 중앙선대위 국민소통본부 특보를 역임했다.

경일감정평가법인 소속으로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서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감정평가업계의 자존심과 독립성을 지켜나가는데 앞장설 것”이라며 “협회의 사전심사제도 개선 등 업계의 자정시스템을 강화하고, ‘부동산 가격공시 및 감정평가에 관한 법률’의 불합리한 개정을 막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새누리당 서청원 국회의원과 새누리당 김종태 국회의원, 국토교통부 유병권 토지정책관, 국토교통부 박종원 부동산평가과장, 이석연 전 법제처장을 비롯한 협회 고문, 한국감정평가협회 송기범 초대 회장을 비롯한 전임회장, 한국주택공사 김영도 상임감사, 한국감정원 서종대 원장,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 고성수 원장 등이 참석했다.

jumpcu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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