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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 분양시장, 경주 황성동 ‘e편한세상 황성’ 흥행예감

▶지하 2층, 지상15~20층, 7개동 전용 84~102㎡ 총 713가구 구성
▶경주 내에서도 최우수 학군과 뛰어난 주거 인프라로 '가장 살기 좋은 동네'로 손 꼽혀
▶경주 황성지역 이례적인 분양대전 예상

대림산업이 이달 중 공급하는 ’e편한세상 황성’ 의 분양을 앞두고 경주 내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청약열풍 조짐이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아파트는 정주여건과 교육환경을 모두 갖춘 지역 내 최고 주거선호지역인 황성동에 위치한데다 ‘대림 e편한세상’이라는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까지 더해져 경주지역의 새로운 랜드 마크 아파트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상당한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한국수력원자력(주)의 본사가 경주로 이전함에 따라 지방이전 공공기관 종사자 주택특별공급 대상에 해당하여 총 713세대 중 300세대를 직원사택용으로 신청, 관련 절차를 진행중에 있어 일반공급 물량 413세대에 대한 치열한 청약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경주지역 은행 지점들에는 벌써부터 아파트 청약과 관련한 고객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에 ‘e편한세상 황성’ 분양사무실에서는 청약제도가 생소한 경주시민들을 위해 ‘e편한세상 황성 맞춤형 청약가이드북’을 제작해 배포 중이다. 이 청약가이드북은 경주지역 시중 은행 주요 지점 및 'e편한세상 황성‘ 전문상담 공인중개업소에서 받아 볼 수 있다.

‘e편한세상 황성’ 관계자는 “오래도록 지속된 공급가뭄으로 경주시민들의 새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반면 아직 청약제도에 대한 정보는 부족한 상황이다” 며 “타입 별로 청약 가능한 청약통장 예치금이 다르기 때문에 1순위 청약통장을 보유한 수요자들은 해당은행에 방문해 청약관련에 대한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편한세상 황성’ 이 들어설 부지는 형산강을 마주하고 홈플러스와 황성공원, 동국대학교 병원을 근거리에 두고 있어 정주환경이 우수하다. 다양한 문화, 체육 인프라도 구축돼 있어 예술의전당, 시민운동장, 실내체육관 등도 가까이에서 이용 할 수 있다. 단지에서 100m 거리에 유림초등학교를 비롯해 계림중학교, 계림고등학교 등 명문학군이 조성돼 있고, 유명학원이 밀집되어 있어 교육여건 또한 탁월하다.

이 단지는 지하2층, 지상 15~20층, 7개동 총713가구 규모 구성되며 △84㎡ A타입 326가구, B타입 89가구, C타입 182가구와 △101㎡ 38가구 △102㎡ 78가구로 실수요자에게 선호도가 높은 84㎡의 중소형 물량이 대부분이다.

단지 내에는 8,500여㎡ 규모의 공원(문화재 보존구역)이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모든 주차장을 지하에 설치, 10cm가 더 넓은 주차장 등을 적용했다.

견본주택은 용강파출소 옆(경주시 용강동 900-1번지)에 위치하고 3월 중 오픈 할 예정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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