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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 조건변경 후, 선착순 분양

 마포구에 사는 A모씨는 전셋값의 고공행진으로 인해 차라리 내집을 장만하는 것이 낫겠다고 생각하여 여기저기 집을 알아보던 중 딜레마에 휩싸였다.
그 이유는 새 아파트로 이사하자니 분양가격이 비싸고, 낡은 아파트로 이사하자니 집이 노후되어 불편할 것 같고, 마음에 들지 않아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여기저기 알아보던 중, 얼마 전 특별 조건변경 되었다는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후 고민이 해결되었다. 래미안 마포웰스트림은 2016년 입주하는 새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어 주변시세 보다 낮은 분양가인데다 단지 옆 6000㎡ 녹지공원과 녹지율42%의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물산은 마포구 현석동에 공급중인 ‘래미안마포 웰스트림’의 84㎡, 114㎡ 잔여세대에 한해 계약조건을 변경해 특별 분양을 실시한다.

조건변경 혜택은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천장형 에어컨 무상설치, 발코니확장, 안방 붙박이장 무상 지원 등 있으며 이 중 84㎡은 벌써 마감임박 상태이다. 이유는 분양가상한제, 조건변경과 더불어 마포구 84㎡의 두터운 수요층이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 모델하우스로 몰려들었기 때문이다.

래미안마포웰스트림은 지하3층~지상35층 8개동 총 773가구로 전용면적 84㎡ 377가구, 114㎡ 96가구, 임대 132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일반분양은 84㎡ 143가구, 114㎡ 50가구 등 총 267가구이다.

관계자에 의하면 “최근 전셋값 고공행진으로 부담이 커진데다 취득세 영구 감면,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 등 부동산 규제들이 속속 완화되면서 전세 수요자들의 문의가 많이 오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 고객들의 부담을 한층 더 낮춰주기 위해 계약 조건 변경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단지에서 서울 지하철 6호선 광흥창역과 대흥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대흥역 다음 정거장인 공덕역은 지하철 5, 6호선, 공항철도, 경의선 등 4개 노선이 지나는 환승역이라 광화문이나 여의도 등 업무 지구의 진출입이 수월하고, 단지 인근의 서강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마포대교, 서강대교 등의 도로가 있어 차량을 이용해서도 도심권, 여의도, 강남권 등의 업무지역으로 손쉽게 출퇴근이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전화 후, 방문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분양문의: 1688-8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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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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