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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어, 달달 외우기보다는 뉘앙스를 이해해야

뮤엠영어, 단어의 포괄적 의미 생각할 수 있도록 해 사고의 폭 넓혀

초등학생 자녀를 둔 주부 A 씨는 내 아이가 최소한 본인보다는 영어를 잘했으면 한다.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꾸준한 정규교육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앞에서는 입이 떨어지지 않는 자신과 다르게 자녀만큼은 영어를 자유로이 구사할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다.

이처럼 일상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영어 학습을 원하는 이들이 늘면서 틀에 갇힌 주입식/암기식 공부 법에서 탈피해 자기주도학습 형태로 진행되는 영어공부가 주목 받고 있다. 그 중 뮤엠영어 프로그램은 기존에 강조된 영어 학습 체계를 과감히 거부해 눈길을 끈다. 암기가 아니라 언어적 사고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춰 의사소통 할 때, 본인의 수준에 맞는 의미로 표현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이다.

뮤엠영어의 어휘 교재 또한 남다르다. 일반적으로 단어와 예문, 그리고 하루에 학습량이 제시된 어휘 책과는 달리 뮤엠영어의 책에는 단어 딱 하나만 쓰여있다. 단어의 뜻을 외우고 가르치는 게 목적이 아니라 단어의 '뉘앙스'를 익혀 포괄적인 의미를 생각할 수 있도록 사고의 폭을 넓혀주기 위해서다.

또한 우리말과 영어를 1:1단어 치환 방식으로 바꾸는 것이 아니라 산발적인 지식을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말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예를 들어 'beautiful'이란 단어를 '아름답다'는 뜻으로만 암기한 경우, 날씨를 나타낼 때는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사람이나 사물의 외적인 면을 표현한다는 고정된 사고로 단어를 학습했기 때문이다.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되는 어휘의 의미를 체득해야 하는 까닭이다.

뮤엠영어 노지은 대표는 "기존의 암기식 영어에서 상황을 보는 눈을 길러주기 위해 초중등 필수 어휘 1,200개를 완벽하게 학습할 수 있는 어휘 활용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며 "단어를 한 가지 뜻으로만 암기하지 않고, 활용되는 다양한 상황을 원어민의 음성으로 들려줘 본인의 수준에 맞게 스스로 학습하게 하는 방식"이라고 전했다.

언어적 사고능력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뮤엠영어만의 독특한 교육법은 포화상태에 이른 영어교육업계의 불황 속에서도 가맹점 1200호를 돌파해 그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뮤엠영어 전 교재의 원어민 음성과 해설, 강의 등이 들어있는 학습 펜(뮤엠아이)은 언제 어디서나 영어 학습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해 효율성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메인 코스에 포함된 IBT 온라인 숙제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즐겁게 예습/복습을 할 수 있도록 돕고, 메인 코스와는 별도로 영어의 세부 학습 영역을 중점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따로 구성돼 아이들의 수준에 맞는 짜임새 있는 학습이 가능하다.

현재 뮤엠영어는 전문화된 컨설팅을 통해 가맹점 사업주를 모집 중이다. 뮤엠영어 가맹에 대한 문의사항은 홈페이지(www.mumenglish.com) 또는 전화(1544-1010)를 통해 상담 가능하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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