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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이트데이 선물 ‘여왕의 와인’이 기다린다
-미스코리아 후원의 밤 공식와인 메를로 드 푸카리 ‘여왕의 와인’

-리투아니아 여성대통령, 방한행사 자리에 특별히 ‘푸카리’ 주문 


[헤럴드경제=남민 기자] 화이트데이 선물로 고민하는 남성을 위해서 차르와인(www.czarwine.com)에서는 여왕의 와인 푸카리를 화이트데이 파티 선물로 제안했다.

지난 달 24일, ‘2014미스코리아 후원의 밤’ 행사에는 특별한 와인이 행사의 공식 협찬 와인으로 채택됐었다. 바로 ‘여왕의 와인’으로 유명한 ‘메를로 드 푸카리’이다. 푸카리는 엘리자베스 여왕의 즉위식에도 진상됐던 와인으로도 유명하다.

미스코리아 주최측은 ‘여왕의 와인’ 푸카리가 한국 대표 미의 여왕 선발대회 축하의 자리와 어울린다고 의미 부여했다. 미스코리아 후원의 밤 공식 행사는 전년도 미스코리아 뿐만 아니라 과거의 미스코리아, 협찬사와 주관사의 관계자들이 모이는 의미 있는 자리이다. 만찬의 공식 와인으로 채택된 푸카리를 접한 미스코리아 관계자들은 그 맛과 풍미에 만족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2월에 방한했던 리투아니아의 여성 대통령 ‘달리아 그리바우스카이테(Dalia Grybauskaitė)’는 특별히 푸카리 와인을 만찬과 여독을 풀기 위한 휴식의 와인으로 선택했다고 한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바로 다음날 이어진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열린 LNG 수송선 명명식 자리에서도 달리아 대통령이 특별히 푸카리 와인을 주문해서 공수했다”고 밝혔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여성 리더의 와인, 메를로 드 푸카리(가격 6만7000원)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선물포장 세트를 배송료 무료로 제공한다.

구매 문의는 차르와인 본사(02-557-1531)를 통해 가능하다.

suntopi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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