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관 5층 귀빈실에서 ‘제6기 중소기업윤리위원회’를 출범했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은 윤국현 한국유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박상준 한국보일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정명화 한국전자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김호균 한국도시락식품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소재규 한국완구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김규수 한국해태가공업협동조합 이사장, 홍윤식 한국과학기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성기호 한국사진앨범인쇄협동조합연합 회장, 장영규 한국공간정보연구조합 이사장 등 총 9명이다.

위원장에는 정명화 한국전자공업협동조합 이사장＜사진＞이 부위원장에는 김호균 한국도시락식품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이 각각 임명됐다.

지난 1999년 2월 중소기업인윤리강령실천규정 제정으로 처음 출범한 중소기업윤리위원회는 중기중앙회 정회원인 협동조합의 윤리의식 제고와 신뢰받는 중소기업인상 정립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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