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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J, 신개념 골프화 ‘D.N.A’ 출시…국내 최초 3가지 발 볼 옵션 선택가능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골프화 브랜드 FJ(www.footjoy.co.kr)가 FJ 역사상 가장 많은 기술이 집약된 신개념 골프화 D.N.A. (DRYJOYS NEXT ADVANCED)를 4월 1일 출시한다.

FJ 측은 “D.N.A.는 1989년 첫 출시이래 25년간 투어와 소비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FJ 대표 모델인 DRYJOYS (드라이조이)의 계보를 이어 한 단계 더 도약한 제품으로, 골프화 본연의 역할인 ‘편안함’과 ‘안정감’ 극대화에 초점을 두고 개발한 골프화다”고 설명했다.

D.N.A.는 발바닥에서 발등, 발목까지 모든 부분의 ‘편안함’을 지켜주는 기술로 중무장해 18홀 라운드에서 평균 7km를 걷는 골퍼의 피로를 최소화 한다. 

우선 발바닥에는 특허 받은 이중밀도 FTF 핏베드(FTF Fitbed)를 적용했다. 이 FTF 핏베드는 테두리 주변 부분은 단단한 밀도로 미세한 움직임을 잡아주며, 발꿈치와 발 앞쪽은 부드러운 밀도로 구성해 부분별 최적의 착화감을 제공한다. 발등을 정확히 감싸 밀착감을 제공하는 스너그핏 텅(SnugFit tongue)은 통기성이 좋은 ‘마이크로 벤트 기술’로 쾌적한 착화감이 특징이며, 3D 폼칼라 (3D FoamCollarTM)는 발목을 부드럽고 단단하게 감싸 임팩트 파워를 안정적으로 유지해주는 동시에 골퍼의 발목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럽게 모양을 변형해 편안함을 더한다. 


D.N.A.는 견고한 스윙을 완성하는 ‘안정감’도 놓치지 않았다.

D.N.A.에는 오랜 연구를 통해 설계된 매우 얇고 유연하면서도 단단한 나이트로띤 (NitroThinTM) TPU 아웃솔과 과학적으로 배치된 9개의 스파이크가 조화롭게 적용됐다. 이로써 셋업에서 피니시까지 모든 동작에서 최소 1개 이상의 스파이크가 항상 지면과 맞닿아있기 때문에 스윙 시 발생하는 모든 운동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임팩트까지 전달한다. 또한, 스파이크간의 균등한 무게 분배를 통해 지면을 딛는 발의 부담도 최소화 했다.

또한 D.N.A.는 국내 골프 업계 최초로 한 가지 골프화 사이즈에서 미디움, 와이드, 엑스트라 와이드(M, W, XW)의 3가지 발 볼 옵션을 선보여 각자에게 맞는 보다 정밀한 선택이 가능하다.

한편 아담 스콧과 웹 심슨 등 이미 지난해 ‘프레지던트 컵’부터 D.N.A.를 신었으며, 특히 아담 스콧은 최근 달성한 3차례 우승을 D.N.A.와 함께했다고 FJ 측은 설명했다.

FJ의 새로운 골프화 D.N.A.는 4월 1일부터 전국 FJ 정품 대리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28만원 (BOA 모델은 30만원). 문의는 아쿠쉬네트 코리아 (02) 3014-3800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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