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쏘카는 스페셜에디션을 통해 서울 진출 1주년을 축하하고, 이용자에게 색다른 차량 시승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페이스북 내 회원들의 투표를 통해 최다 득표를 얻은 피아트 친퀘첸토를 도입했다. 또한, 애플리케이션 내 한줄 댓글을 통해 피아트 친퀘첸토가 배치될 서울 지역 내 15개 쏘카존도 선정했다.
쏘카는 오는 17일 피아트 친퀘첸토 정식 서비스 개시를 앞두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로드쇼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15일에는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15명의 쏘친(쏘카 회원)이 라이트 블루, 레드, 옐로 등 다양한 색상의 피아트 친퀘첸토를 직접 운전해 압구정 로데오, 강남역, 이태원, 홍대 등 서울 주요 공간을 순회하는 로드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쏘카는 현재 진행중인 ‘피아트 우선 탑승권을 잡아라’ 이벤트를 통해 3월 중 피아트 친퀘첸토를 경형 차종과 동일한 가격에 먼저 이용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 할 예정이다.
김지만 쏘카 대표는 “개성 넘치는 피아트 친퀘첸토 도입을 통해 많은 회원들에게 더 큰 재미와 유쾌한 추억을 선사하면서 로드쇼를 통해 쏘카를 널리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며 “곧 서울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도 쏘카의 스페셜에디션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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