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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원않고 하루 한번 복용하면되는 항암제 나왔다고…
[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과거 항암치료는 독한 항암제가 정상 세포와 암세포 구분 없이 파괴하며 구토, 탈모, 설사 등 여러 부작용을 일으켰지만, 최근에는 암세포만 골라 파괴하는 스마트한 표적항암제를 통해 부작용이 줄어들고 치료효과는 높아졌습니다.

또한 암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입원하지 않고 하루 한 번만 복용하면 되는 경구용 표적항암제도 등장했습니다.

최근에는 환자의 암 유전 정보를 분석하여 개인별 맞춤 암치료법 등이 개발 되고 있어 암환자의 치료기간, 비용, 약물부작용까지 줄어드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있습니다. 

<도움말 : 고려대 구로병원 혈액종양내과 오상철 교수>


/kt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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