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티몬은 ‘2014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정규리그 티켓 예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두산 베어스를 비롯해 LG 트윈스, SK 와이번스, 한화 이글스, 기아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등 6개 구단 홈경기를 대상으로 하며, 티켓링크와 연동해 29일 개막전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로야구 티켓 예매가 시작됨과 함께 티켓링크 사이트에는 접속자가 폭주해 19일 오전 현재 접속이 원활하지 못하다.
티켓링크는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프로야구 예매오픈으로 인한 접속자 증가로 서비스 이용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불편하시더라도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시기 바랍니다”는 공지를 게재했다.
티켓링크 서버 폭주에 누리꾼들은 “티켓링크, 프로야구 시즌 실감난다” “올시즌 프로야구 역대 최다관중 조짐” “프로야구 예매, 나도 참여해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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