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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대수요 따라 ‘안전한 투자처’ 가려낸다, ‘충주 지웰’ 602가구 청약마감

▶ 전월세 대책 발표로 수익형 부동산 투자, 안정적인 임대수요가 ‘관건’
▶ 산업단지‧소형평형 단일구성으로 안정성 뛰어난 ‘충주 지웰’ 분양

지난 2월 28일 정부의 전월세대책 발표로 부동산 임대시장에 혼란이 가중되면서 안전한 투자처를 찾기 위한 임대사업자들의 옥석 가리기가 시작되고 있다.

시장이 불황을 맞고 정부의 규제가 심화 될수록 가장 중요한 것은 첫째도, 둘째도 ‘안정적인 임대수요’다. 일확천금을 기대하기 보다는 위험요인이 적은 투자처를 찾는 것이 방법이다. 때문에 집값 변동이 큰 수도권보다는 미래가치가 풍부한 지방 산업단지가 유리하다. 여기에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소형평형’이 더해지면 더욱 찾는 발길이 많아진다.

3월 6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을 시작하고 있는 ‘충주 지웰’은 각종 지역호재와 지방 부동산 시장 훈풍의 영향으로 안정적인 임대수요를 기대할 수 있는 유망단지이다.

충주첨단산업단지 내 분양하는 ‘충주 지웰’은 지하 1층~지상15층 8개동, 602가구 규모로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59㎡(3개 타입)로만 구성됐다. 전 세대가 남향위주로 배치되어 있고 바로 옆에는 상업지구가 위치하기 때문에 정주여건이 뛰어나다. 근린공원, 어린이 공원도 함께 조성돼 쾌적하고 여유로운 휴식생활을 즐길 수 있다.

충주산업단지와 충주기업도시, 메가폴리스를 통틀어 첫 분양에 나선 ‘충주 지웰’은 59㎡ 단일 평형구성의 장점을 앞세워 갈수록 늘어나는 젊은 층 인구의 임대수요를 흡수 할 것으로 보인다. 유한킴벌리와 코오롱 생명과학 등 대기업 근로자를 비롯하여 총 4만 3,300여명의 근로자가 충주산업단지로 유입될 예정이기 때문에 인근 투자자들의 기대가 크다.

‘충주 지웰’의 분양가는 3.3㎡당 580만원 대부터 620만원 대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되며,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중도금 60% 무이자를 적용한다.

‘충주 지웰’은 3월 11일 1‧2순위, 3월 12~13일 3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평균 1.76대 1을 기록으며, 3월 19일 당첨자를 발표했다. 본격적인 계약은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충주 공용버스터미널 맞은편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 043-855-8333)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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