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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격할인, 전세값 수준으로 사는 고급 아파트는 어디?

 “현재 전세금에 5,000만원만 더 보태면 집을 살 수 있어 매매를 고민하고 있어요. 솔직히 약간의 여유자금이 있지만 금리는 바닥이고, 주식은 불안하고 주택가격은 언제 다시 오를지 모르거든요.”(서울 은평구 40대 직장인 장경철씨)

2014년 들어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집을 사려는 사람들이 늘었고 수도권 아파트의 매매가도 오르고 있어 주택 보유자들의 표정이 밝아졌다. 일산 블루밍 위시티 윤성문팀장은 “1년 전만 하더라도 주택가격 하락에 대한 공포 때문에 전세에서 매매로 갈아타기를 주저했는데 최근 분위기가 확실히 달라졌다.”며 “취득세 영구 인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폐지, 수직증축 리모델링 허용 등 규제가 완화됐고 집값 바닥론이 확산되면서 집을 사려는 이들이 부쩍 늘었다”고 말했다.

부동산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건설사와 지자체의 골칫덩이었던 ‘미분양 주택’들도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08년 16만5600가구에 육박했던 전국 미분양 주택도 2013년 말 6만1000여 가구로 대폭 줄었다. 전국 미분양 주택은 지난해 9월 이후 4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고 2006년 5월(5만8505가구)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상승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비수기인 연초부터 이례적으로 아파트 값이 오른 것에서 탄력을 받아 부동산 구입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본다.
윤팀장은 “서울의 중계동과 용인·수원·일산 등 전세가율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실수요자의 수요가 많고 경제력 있는 소비자를 중심으로 중대형 아파트가 인기를 받을 것이며, 그 중 일산 식사지구에 위치한 ‘위시티블루밍’를 관심있게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교통환경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일산IC, 고양IC가 인접해 있고 제2자유로와 경의선 복선전철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자가용으로 서울로 가는 접근성이 좋으며, 지하철 3호선 정발산역, 마두역, 원당역이 인접해있고 경의선 복선전철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대중 교통으로는 광역급행버스(M버스)는 M7119번은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위시티 3•4단지에서 출발해 위시티 입구, 일산동구청을 지난 후 제2자유로를 통해 급행으로 서울로 진입하여 서울까지 빠른 진출입이 가능한 노선이다. 또한, 전철 GTX 개발 계획 확정으로 서울~일산간 30분 시대를 열게 되어 서울 접근성이 더욱 좋아진다.

▶ 교육시설은?

특목고인 고양국제고와 자립형 공립고인 저현고를 포함한 5개의 명문학군으로 구성되어 원어민 영어교육중심의 초등/중학교가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위치해 있다. 단지 옆으로는 동국대 바이오 메디캠퍼스가 설립예정이다. 여기에 2012년 약학대학 개설 및 교육과학기술부 지정 과학영재교육원 신규 설치대학 선정에 따라 추가적으로 향후 동국대 의대캠퍼스가 전체로 이전되면 교육 주변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내 생활 인프라는?

수령 100년이 넘는 적송 1500그루를 포함한 소나무 2200여 그루가 심어진 조경시설과2.1km의 산책로는 입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또한 일산 위시티블루밍은 지상에는 차도가 없도록 시공된 안전아파트를 지향하여 가족들이 마음 놓고 산책하며 뛰어 놀 수도 있다. 또한 전국 최대 규모의 커뮤니센터는 지하가 아닌 지상에 독립된 단독 건물에 이루어져 있으며 골프연습장, 휘트니센터, 사우나, 소금방, 카페테리아, 키즈룸, 연회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구성되어 있고, 모든 동 1층을 입주민의 프라이버시를 보장하기 위해 필로티와 호텔식 로비로 꾸며 품격을 더 높였다.

▶아파트 가격, 입주 시기는?

현재 7천여 세대, 향후 1만 세대가 넘는 미니신도시급의 큰 지구로 계획된 일산 식사지구에 위치한 ‘위시티 블루밍’. 7225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로 평형별 구조는 131㎡, 156~7㎡, 181~2㎡, 206~7㎡ 등 다양하게 있으며, 원분양가 대비 25%~30%할인 분양하고 있어 내 집 장만을 하려는 실수요자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전화 예약 방문자는 단지 내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진행 중이며 ‘특별할인분양’ 등의 여러 가지 혜택이 있다.

분양문의: 031) 964-7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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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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