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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세대란에 지친 수요자들, 도심 속 전원생활 누려라

누구나 한번쯤은 도심을 벗어난 전원생활을 누리고 꿈꾼다. 하지만 현대사회는 도심이 주는 생활이 편리함은 쉽사리 물리칠 수 없는 것이 현실이기도 하다. 때문에 서울에서 가까운 지역이면서 이 같은 친환경을 누릴 수 있는 곳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최근 몇 년 새 ‘웰빙’을 추구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주택시장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특히 부동산시장이 침체될수록 건설사들은 수요자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강구하기 마련.

친환경 입지 강점으로 한 도심 지역에 자연을 품은 아파트를 선보이며, 단지 내에도 풍부한 녹지공간과 커뮤니티시설을 도입하는 주거공간이 등장하는 추세다.

슬로 시티(Slow city)를 표방하는 남양주시는 대표적인 전원형 도시다. 이곳에서도 명산 천마산을 배후로 한 배산임수 명당 호평동에 친환경 아파트가 자리를 잡고 있다.

유럽형 테라스하우스로 설계 돼 더욱 돋보이는 ‘남양주 호평파라곤’은 주변 자연지형들과 조화를 이루는 현대적 감각의 조경시설들이 단지 곳곳에 배치돼 있다. 이 아파트의 녹지 비율은 무려 48%에 이른다.

부동산관계자는 “최근 비싼 전셋값 탓에 저렴한 가격으로 수도권 일대에 집을 구하려는 이들은 물론, 은퇴 이후 제 2의 삶을 설계하는 이들이 전원생활을 위해 남양주로 몰려들고 있다”며 “남양주는 전체 행정구역의 절반 이상이 그린벨트와 상수원보호구역으로 묶일 정도로 친환경 입지이면서도 서울과 30분대 거리라는 접근성이 주목되며 주택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호평파라곤의 경우 경춘선복선전철 경춘선복선전철 호평평내역을 이용하면 서울 지하철 7호선 상봉역까지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수서~호평 간 도시고속도로로 서울 강남과 강북으로 진출입이 수월하며, 경춘고속도로, 호평 IC 등 교통 기반시설도 잘 갖춰져 도로여건이나 교통인프라 면에서도 강점이 주목된다.

지하 3층 지상 15~20층, 25개 동, 전용면적 84~281㎡형으로 위용을 갖춘 이 아파트는 주차시설도 모두 지하로 배치해 지상의 모든 공간은 공원으로 조성했다.

주택형 별 가구수를 살펴보면 84㎡형 258가구, 115㎡형 150가구, 127㎡형 118가구, 159㎡형 364가구, 182㎡형 330가구와 테라스하우스 225㎡형 15가구, 281㎡형 40가구로 이뤄져 있다.

분양 관계자는 “강남권 진입이 30분대로 서울 접근성이 우수하다”며 “여기에 친환경적인 입지조건과 대형 커뮤니티시설 등을 갖춰 실속형 아파트를 찾는 실수요자들에게 안성맞춤이고 착한 분양가로 잔여물량 소진이 임박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분양문의: 031-590-7300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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