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에코 푸르지오 시티, 다양한 기호에 맞춰 공간구성…착한 분양가도 강점

최근 부동산시장에서 소형 주거용 상품이 인기다. 가족유형의 변화로 1~2인 가구수가 크게 늘어나면서 수요가 많아진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주거상품이 우후죽순 등장하면서 공급과잉 우려도 높아진 상황.

이에 건설사들마다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혁신평면을 개발하면서 소형 주거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이 형성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를 고려해 대우건설은 소비자의 기호 변화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완전 분리형 복층 평면’을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아래층은 생활공간, 위층은 휴식공간

기존 복층 소형 주거상품의 경우 다락방 형태의 천장이 낮고 좁은 형태다. 반면 대우건설이 개발한 복층 주거상품 ‘광교 에코 푸르지오 시티’는 2개 층을 연결해 1, 2층이 각각 높이 2.4m로 작은 이층집 구조의 완전 분리형 평면이다.

이 상품은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에 맞춰 거실과 침실을 1, 2층으로 분리한 형태의 복층과, 1세대를 2가구가 각각 1, 2층에 독립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형태의 복층으로 구성돼 있다.

이러한 구조는 일반적인 투룸 형태의 주거공간과 같으나, 두 개의 방이 위아래로 완전 분리가 된 상태로 다양한 공간구성 등이 가능해 거주자의 다양한 요구에 수용할 수 있다. 특히 테라스를 설치해 공간의 품격을 살린 점이 눈에 띈다.

거실과 침실 분리형 복층의 경우 요즘 젊은 직장인과 신혼부부의 기호와 생활양식에 맞춘 상품으로 선호도가 높다.

완전한 풀 퍼니쉬드 시스템이 적용돼 가전, 가구 구입 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데다 일반 투룸과 달리 아래층은 생활공간(주방•거실•서재)으로, 위층은 휴식공간(침실•욕실)으로 배치해 공간활용도를 높였기 때문이다.

이러한 특징은 1인 거주자 및 개인사업자의 경우 상부층 거주 공간, 하부층 작업공간 등으로 활용할 수 있어 최적의 실거주 공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풍부한 자연녹지를 배후로 하고 있는 에코 푸르지오 시티 주변에는 이마트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은 물론 카페거리, 월드컵공원과 광교호수공원•연암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에코푸르지오 시티 분양 관계자는 “도심권의 주거환경이 열악한 기존 소형 주거 상품과 달리 주말이나 휴일을 이용해 등산이나 산책 등을 즐기기에 불편이 없어 소형 아파트 거주자 분들의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전세대란 속 돋보이는 착한 분양가

부동산관계자에 따르면 광교 신도시는 평균 아파트 전셋값은 2년 전 3억8천759만원에서 현재 4억8천871만원으로 1억112만원이나 비싸졌다. 3.3㎡당 계산하면 798~881만원 선까지 치솟은 것이다.

전세난이 가중된 시기에 3.3㎡당 600만원대부터 시작되는 에코 푸르시오 시티의 분양가는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경쟁력이 돋보인다.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도 제공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한 신평면을 적용한 에코 푸르지오 시티는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등 임대수요자 모두의 필요사항을 충실히 반영한 상품으로 전•월세난 해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신 평면은 대학가 주변이나 역세권, 산업단지 배후 사업지구를 대상으로 적용해 나갈 방침인 가운데 광교신도시 경기대 역세권에 위치한 에코 푸르지오 시티에 첫 선을 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분양문의 : 1600-5929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