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이 공급과잉으로 몸살을 앓으면서 분양형 호텔이 차세대 투자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분양형 호텔이란 사업 착공과 함께 일반 투자자를 모아 호텔 객실을 아파트처럼 분양하는 호텔을 말한다
오피스텔이나 도시형 생활주택처럼 공실걱정, 세입자걱정, 부동산중개수수료걱정 없이 호텔운영사가 운영을 해서 호텔 전체의 수익금을 배분해 주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익률을 보장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첫번째 안정적인 투자와 수익 확보를 위해서는 호텔 브랜드가 어디인지 꼼꼼하게 따져야 한다. 브랜드있는 호텔이 객실 가동률이 높기 때문에 그만큼 호텔 수입이 늘어나고 호텔 수익금 배분율이 높다.
최근 제주도 지역은 관광객이 폭발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반면 숙박업소의 부족난은 심화되고 있어 제주 지역 분양형 호텔이 높은 객실 가동률을 기반으로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는 가운데 세계최대 호텔을 보유한 윈덤그룹의 ‘데이즈 호텔’ 브랜드가 국내 처음으로 제주도에 들어온다.
윈덤그룹은 세계 1위 호텔체인 그룹 17개 브랜드로 66개국에서 7.380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고 제주도에 들어오는 ‘데이즈 호텔’은 전세계 1.800개의 호텔과 150.000여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에서만 125개의 호텔을 운영 중에 있다.
시행사 (주)아이비씨파트너가 서귀포시 서귀동 255-1번지 일대에 등기 분양한다고 밝힌 특급호텔 윈덤 ‘데이즈호텔’은 지하3층~지상13층 규모에 분양면적 40.5㎡~51.4㎡ 주차대수 94대 290개의 객실로 세워질 예정이다.
부대시설은 뷰티샆, 테라피 스파, 마사지, 연회장 컨퍼러스룸(회의장), 로비라운지및 고급레스토랑, 테라스카페(BAR), 전망대카페＆테마공원과 각층 복도 조경분수및 아트월 설치 등으로 더욱 고급스러운 호텔분위기로 조성된다.
‘제주 데이즈호텔’은 현장위치 가까운 곳에 정방폭포, 천지연폭포, 중문, 이중섭문화거리, 헬스케어타운, 서귀포 관광 미항 등 관광호재가 많으며 특히 가장 아름다운 제주 올레길 6~7코스 앞에 있어 입지로는 최상의 조건을 갖고 있다. 주변은 제주특별자치도 개발 핵심지역으로 떠오르는 곳이기도 하다.
두번째로는 분양형 호텔은 객실 매출에 따른 수익을 지급 받는 방식으로 호텔 운영사의 능력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지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익을 위해 호텔 운영을 잘하는지 운영사에 따라 수익률이 틀려진다.
제주 데이즈호텔은 운영업체가 윈덤그룹의 공식 라이센스를 가진 산하HM이다. ㈜산하에이치엠은 국내 호텔 운영전문 업체이며, 국내 약 50여개의 운영컨설팅을 하고 있다. 제주 데이즈호텔은 호텔운영전문 노하우를 지닌 산하에이치엠과 운영 체결을 통해 관리운영하고 연11% 확정수익 보증서도 운영사인 산하에이치엠에서 발급해 준다.
마지막 세번째로는 분양형 호텔에 투자할 경우 등기방식이 지분등기인지 구분등기인지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지분등기는 등기부에 구체적인 객실번호가 명시되지 않고 '200분의1'과 같이 전체 호텔의 일부 지분으로 표기되기 때문에 추후 재산권 행사에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다. 반면 구분등기는 투자자가 객실 소유권을 아파트처럼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다.
호텔분양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일 경우 이 세가지만 체크한다면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 받을수 있다.
호텔 분양 관계자는 호텔 계약자를 분석한 결과"강남, 서초, 송파구와 분당지역이 60% 이상이고 50대가 5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분양형 호텔은 노후대비 임대사업용 수요가 높아 수익 안정성이 최우선으로 고려 되야 한다"고 말했다.
“제주 데이즈호텔” 모델하우스는 강남에 신규 오픈하였다.
상담문의 1661-42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