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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암DMC,DMC역 겹호재 누려..DMC가재울4구역’ 가치 고공행진

- ‘DMC가재울4구역’, 상암DMC, 수색~상암DMC 철도부지 사업개발까지 겹호재 누려
- ‘수색역 일대 사업개발’ 상업∙업무∙문화시설 모두 갖춘 복합단지 들어서… 편의성↑
- DMC역, 통합환승공간, 버스정류장 조성에 교통환경∙주거가치 뛰어나

국내 최초 ‘미디어시티’로 개발 중인 상암DMC가 ‘수색역~DMC역 복합단지 조성사업’ 겹호재를 맞으며 일대 신규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상암DMC는 마포구 상암동 56만9925㎡ 부지에 조성하고 있는 최첨단 정보∙미디어 산업개발단지이다. 지난 2002년부터 인프라 조성 공사가 시작돼 현재 SBS 프리즘타워, KBS 미디어, CJ E&M 등 방송, 디지털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등 기업입주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사업이 완공되는 2015년에는 약 800여개의 기업과 종사자 6만8000여명의 풍부한 배후수요가 생길 것으로 예상돼 일대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

최근에는 서울시가 발표한 ‘수색역 일대 개발 가이드라인’에 따라 지역 경제활성화는 물론 자족기능까지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이 사업은 영등포 타임스퀘어(연면적 37만㎡)보다 큰 연면적 43만9000㎡의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서울 수색과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DMC) 사이의 철도부지에 각종 상업시설과 업무∙문화시설 등이 들어서 향후 서북권 광역생활권의 중심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DMC역 구역에는 주변 DMC의 상업시설 개발과 연계해 대규모 복합쇼핑공간과 엔터테인먼트시설이 조성되고, 지역 내 부족한 주민편의시설 확충과 랜드마크 역할을 수행할 업무시설이 도입된다. 이에 따라 인근 거주민의 편의성은 물론 생활 인프라까지 고루 갖춰질 예정이다.

아울러 경의선과 공항철도, 서울지하철 6호선 등 환승 거리를 줄이기 위해 DMC역에 통합 환승공간이 조성되고 수색과 DMC를 연결하는 간선도로 1곳, 상가시설과 연계된 보행로 확보 등 대규모 교통개선 사업이 계획돼 있어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해진다. 

이러한 ‘상암DMC’, ‘수색역~DMC역 복합단지 조성사업’ 등 연이은 개발호재에 주변 일대가 주목 받으며 인근 신규 분양단지 계약률 상승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실제 GS건설과 SK건설, 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에 분양 중인 ‘DMC가재울4구역’은 상암DMC를 배후에 두고 있어 계약률이 높아지는 가운데 수색역~DMC역 사업개발 효과까지 누리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DMC가재울4구역’ 분양관계자는 “당 사업지의 경우 내년 완공을 앞둔 상태로, 상암DMC 기업입주가 본격화됨에 따라 업체 종사자들의 분양문의 및 계약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최근 수색역~DMC역 사업개발까지 발표되며 교통환경부터 편의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대폭 향상될 예정에 미래가치가 높아 매매거래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기대했다.

‘DMC가재울4구역’은 경의선 가좌역이 걸어서 5분 거리인 초역세권 입지로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상암DMC)역이 인근에 위치해 상암DMC 개발은 물론 수색역~DMC역 사업개발에 따른 호재를 직접적으로 누릴 수 있다. 더불어 상암DMC 인근에 새 아파트 공급이 적은 것을 고려했을 때 그 희소가치는 더욱 상승할 전망이다.

모든 계약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점도 눈길을 끈다. 분양 계약자에게는 발코니 무료 확장, 시스템에어컨 무상설치, 중도금 무이자 등이 제공돼 더욱 좋은 조건으로 내집마련이 가능하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500만원대로, 전용면적 84㎡ 기준 4억8000만원대부터 시작해 인근에 위치한 'DMC 래미안e편한세상' 전용 84㎡ 전셋값 4억원과 비교해 약 8000만원 차이 밖에 안 난다.

이 단지는 서울에서 보기 어려운 4300세대의 대단지면서 전용 85㎡ 물량이 일반분양 1550가구 중 1150가구로 전체 공급량의 74%를 차지해 취득세 영구 인하도 적용 받을 수 있다.

또한 입주 후 2016년 3월에는 단지 내 대규모 초등학교가 개교를 앞두고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까지 갖출 예정이다. 전체 55학급 수준으로 설립되며 ‘로또 당첨’만큼이나 입학하기 어렵다는 병설유치원까지 같이 들어서 ‘DMC가재울4구역’의 몸값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의 서대문구 남가좌동 124-1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입주 예정시기는 오는 2015년 10월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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