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8시(한국시간) 스위스 니옹 유럽 축구 명예의 전당에서 챔피언스리그 8강 조추첨이 열려 세계 축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디펜딩 챔피언인 뮌헨의 8강 상대는 가까스로 8강에 오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결정됐다. 또 바르셀로나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대진이 확정돼 스페인 팀 간의 대결에 관심이 모아진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UEFA 홈페이지]
▶8강 대진 조추첨 결과=
바르셀로나(스페인)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 첼시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 바이에른 뮌헨(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