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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 다이어트, 잘못하면 독?

 

 바야흐로 봄이 오면서 여성들의 옷차림이 가벼워지고, 다이어트 욕구도 그만큼 상승하고 있다. 더구나 올해는 봄이 짧고 여름이 더 빨리 시작될 예정이라 그만큼 무리하게 단기 다이어트를 서두르는 여성들도 적지 않다.
 
 하지만 갑자기 무리한 운동을 시작하게 될 경우 겨울 동안 굳어 있던 근육이나 관절이 손상을 입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다이어트 전문가들은 올 여름을 준비하는 올바른 다이어트는 봄부터 서서히 준비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예컨대 단기다이어트의 경우에는 요요현상은 물론이고 신체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인체 건강도 상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
 
 봄 다이어트 운동방법
 여름을 겨냥하여 봄부터 준비하는 올바른 다이어트방법은 급격한 운동은 피하고 완만하고 일정한 강도로 일정한 기간 동안 꾸준히 진행하는 것이 좋다.
 
 이를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이 가장 적합한데, 평소에 추위 때문에 미뤄왔던 걷기 운동이나 조깅, 사이클링, 축구, 실내 농구, 테니스 등 바깥에서 하는 운동이 적합하다.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은 자신이 관심이 있고 적성에 맞으면서 흥미를 지속적으로 유발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다. 단순히 다이어트를 위해 억지로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오래 가지 못할 수 있다.
 
 영화배우가 추천하는 더 효과적인 다이어트법은
 다이어트에 운동방법도 중요하지만 식사량 조절 또한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위하여 중요하다. 하지만 봄이 되면 계절 변화와 함께 신체리듬도 변하기 때문에 식욕이 늘어나게 된다. 이 때 무리하게 굶게 되면 오히려 스트레스 증가로 인하여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 운동과 함께 한끼 식사 대용으로 좋은 것을 건강한 S라인으로 주목받는 영화배우 이채영이 소개해 주었다. 

 <시리얼>
 칼로리는 낮고 고단백과 저지방, 비타민 미네랄 등이 함유되어 있어 균형 잡힌 영양분의 섭취가 가능하다.
 
 <견과류>
 아몬드, 호두, 땅콩 등 견과류는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며 비타민, 마그네슘, 식이섬유 등 좋은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다. 칼로리는 적되 포만감을 줄 수 있다.
 식사 전에 섭취하면 불포화 지방산 효과작용을 하여 밥을 조금만 먹어도 다이어트 효과가 극대화 된다고 한다.
 
 앞서 말한 식이조절과 함께 운동을 병행해 주는 것이 건강한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된다고 전하였다. 

 이채영은 최근 영화 ‘고경괴담2’의 주연으로 발탁이 되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가운데 체력관리 및 다이어트를 위하여 틈틈이 운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1시간 정도 유산소 운동을 해주며 자신의 체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자신의 체력 및 운동능력 70%정도의 강도로 최소 30분 정도 운동을 해줄 때 가장 좋은 효과를 발휘했다고 전했다.
 
 글래머러스한 몸매 비결에 대해서 “아빠의 유전자와 노력이 있었다”며 가장 자신있는 부위로 힙라인을 꼽았던 이채영은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이채영은 주기적인 운동과 함께 체지방 분해에 탁월한 ‘디엔드팻” (http://theendfat.net)을 추천하였으며, 최근 이채영의 몸매 관리 비결로 각광을 받고 있어 다이어트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올바른 다이어트를 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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