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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현대감각으로 해석된 상형문자,송동옥 ‘색을 깨고 나오다’展
2014.03.24 20:02
[헤럴드경제=이영란 선임기자] 작가 송동옥이 오는 26일부터 서울 인사동 가나인사아트센터 내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에서 개인전을 연다. 전시 부제는 ‘색을 깨고 나오다’.
호남의 명필 강암 송성용에게 서예를 사사한 송동옥은 고대의 상형문자를 현대적 감각으로 되살려낸 회화 25점을 선보인다.
전시는 4월 1일까지 열린다. 02)736-1020.
yrlee@heraldcorp.com
사진설명=송동옥 論語句,_한지에_먹,_120×140cm,_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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