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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객참여 뮤지컬 ‘시계마을 티키톡’ 4월 10일 개막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EBS, 투니버스에서 절찬리에 방영했던 TV애니메이션 ‘시계마을 티키톡’이 4월 관객 참여형 뮤지컬로 찾아온다.

‘시계마을 티키톡’은 국내 애니메이션 제작사 퍼니플럭스 엔터테인먼트가 세계 3대 방송 미디어 그룹인 조디악과 공동 제작했다. 독특한 캐릭터와 재미있는 구성으로 호평을 받으면서 미국 키즈 채널인 니켈로디언(Nickelodeon)을 통해 미국, 캐나다, 영국 등 약 170개국에 대한 글로벌 계약을 완료했다.

‘시계마을 티키톡’은 매시간 정각이 되면 밖으로 나와 시간을 알리는 시계 속 마을 캐릭터들의 모험을 통해 재미와 교육효과를 동시에 높였다.


EM미디어㈜에서 새롭게 제작하는 가족뮤지컬 ‘시계마을 티키톡’은 보기만 하는 공연에서 탈피해 시계마을에 사는 친구들과 함께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공연이다.

특히 아이들에게 익숙한 동요를 각 에피소드에 맞게 각색하고 노래 부르기, 댄스타임, 차임타임 울리기, 보물찾기 등 아이들에게 흥미로운 소재를 통해 스스로 참여하도록 해 창의성을 길러준다.

이번 작품은 2013년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캐릭터연계 콘텐츠제작 지원작으로 선정됐다.

오는 4월 10일부터 6월 1일까지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프라임아트홀에서 공연하며, 인터파크(1544-1555)와 예스24(1544-6399)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문의:02-711-0284~5)

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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