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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타항공, 오사카 취항 3주년 특가 운임…오사카 9만2900원, 도쿄 9만2000원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이스타항공이 인천~오사카 노선 취항 3주년을 맞아 초특가 항공권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이스타항공은 인천~오사카 노선 편도 9만2900원, 인천~도쿄(나리타) 노선 편도 9만2000원에 항공권을 판매한다(총액운임 기준). 여행 가능한 기간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이스타항공은 4월 7일까지 홈페이지(www.eastarjet.com)를 통해 각 노선 당 200석씩 선착순 판매한다.

이와 함께 이스타항공은 취항 3주년을 기념해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한 고객 중 선착순 60명에게 알에이치케이(RHK)출판사가 펴낸 ‘오사카 100배 즐기기’, ‘도쿄 100배 즐기기’ 책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30일까지 이스타항공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eastarjet)을 통해 인천~오사카 특가 이벤트를 공유하고 축하 메세지를 남기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해당 도서를 총 10명에게 증정하고, 취항 3주년 기념일인 30일 오사카행 항공기 내에서도 기내이벤트를 통해 ‘오사카 100배 즐기기’ 책을 5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오사카 노선 취항 3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의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차별화된 운임과 고객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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