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바로연’ 감성매칭 시스템, “이젠 운명이 아닌 과학”
과학과 감성이 만난 업계 최초 감성매칭 시스템
결혼정보회사 바로연(대표 이무송, www.baroyeon.co.kr)이 죽었던 연애세포도 다시 살아난다는 봄을 맞이해 ‘감성매칭 시스템’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감성매칭 시스템은 카이스트 연구진과 뇌파분석기 전문제조 업체인 ㈜LAXTHA가 참여해 공동 개발한 ‘바로파인드’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상대방의 외모 호감도, 음악, 영화, 음식 성향 등에 반응하는 뇌파를 측정, 내재된 취향의 이상형을 알아 볼 수 있는 특허(제10-1070844호)제품이다.
바로연은 이번 체험 행사를 통해 그 동안 회원들에게만 제공했던 ‘감성매칭 시스템’을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바로연의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매칭시스템을 알릴 뿐만 아니라 결혼정보업에 대한 고객들의 신뢰를 재구축한다는 취지다.
바로연 이주현 커플매니저는 “이벤트 기간 동안 체험행사를 통해 개인의 감에 의존하는 ‘뚜쟁이’ 시스템이 아닌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의 시스템이 있음을 알려 떨어진 결혼정보업 신뢰회복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바로연은 ‘감성매칭 시스템’ 체험 행사기간 동안 원하는 직장인에 한해서 맞선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대기업, 공공기관 등 다양한 직업군의 인재 풀을 형성하고 있는 바로연은 감성매칭 체험행사에 참여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원하는 신청자에 한해 결과를 바탕으로 맞선을 진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