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31일 창사 30주년을 맞아 서울 을지로2가 본사 T타워 1층 로비에서 하성민〈사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30년을 함께한 장기 고객과 ‘명예의 전당’ 헌액 행사를 했다.

회사는 ‘고객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고객을 회사의 주주로 모시겠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아 SK텔레콤 주식 1주를 증정했다. 또 음성 및 데이터 통화요금을 1년간 무료로 제공하고, 멤버십 혜택도 VIP등급으로 상향조정해 1년간 무한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는 등 파격적인 혜택을 이들 고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최정호 기자/choijh@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