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제는 크게 물리적, 화학적으로 두 종류로 나뉘고 이를 구별하는 법은 자외선 차단 방법에 있다.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을 산란시키고 화학적 차단제는 흡수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인데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는 백탁 현상이 있는 반면 화학적 제품은 하얗게 뜨는 현상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성들은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를 선호하는 편이지만 발암물질로 알려진 파라벤, 벤조페논, 페녹시에탄올 등과 같은 유해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에 자외선 차단제 부작용을 겪을 수도 있으니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
자외선 차단제는 그 사용 방법과 형태에 따라 바르는 썬크림, 뿌리는 스프레이, 썬스틱 등 다양하게 구분되는데 썬크림을 고를 때 주의해서 살펴봐야 하는 것은 썬크림 지수이다. SPF는 자외선 차단 지수를 나타내는 수치로 높을수록 자외선차단 효과가 높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사실 30+는 97% 이상의 자외선을 차단하므로 그보다 높아도 소용이 없다. 따라서 자외선 차단에 가장 효과적이게 화장품을 바르는 법은 썬크림 지수 30+의 제품을 자신의 엄지 손톱만큼만 찍어 얇고 넓게 발라주고 지속시간이 짧기 때문에 2~3시간마다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르기 해주는 것이 좋다.
여성들이 자외선 차단용으로 사용하는 20대 여성화장품을 살펴보면 영양크림보다는 수분크림, 보습크림 등 피부수분에 집중하는 화장품들이 많고, 간혹 30대 여성화장품인 탄력트림, 영양크림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40대, 50대 중년여성들은 영양크림과 탄력크림에 고보습 효과가 있는 수분크림을 함께 사용하는데, 무조건 고농축, 고성능 성분이 들어있는 제품을 사용할 경우 오히려 피부노화를 촉진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피부탄력 화장품, 피부재생 크림, 영양, 보습 크림 등 많은 화장품을 바를 때 올바른 순서나 방법을 지켜서 발라주면 기능성 화장품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화장품을 바를 때 지켜야 하는 원칙 하나는 제형이 묽은 순으로 바르는 것이다. 사람들이 많이 궁금해하는 영양, 수분크림 순서는 제형이 가벼운 수분 크림을 먼저 바르고 영양크림을 바르는 것이 옳은 방법이다. 또한 한번에 영양, 탄력, 피부재생크림 등 다양한 안티에이징 화장품을 바를 경우 효과가 반감 될 수 있으므로 요일을 정해 하루에 하나의 안티에이징 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다.
공식 사이트 월 방문객 270만명이 넘는 화장품 브랜드에서는 고보습 효과도 탁월한 썬크림인 TS 워터 선 젤을 선보였는데 똑똑한 3중 기능성 SPF30 PA++ 제품으로 주름개선, 피부탄력, 미백 관리를 한번에 케어 할 수 있는 기능성 자외선 차단제로 인기가 좋다. 또한 뛰어난 피부진정 효과로 울긋불긋한 피부톤을 정리해주고 모공 깊숙이 수분감을 보충해 주어 건성피부 관리에 도움을 준다. 티에스 워터 선 젤은 아데노신 성분도 함유되어 있어 눈, 목, 팔자, 이마, 미간 주름과 같은 깊은 주름 개선이 뛰어나며 백탁 현상 없이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 준다.
RS 비비 선은 피부자극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유해 화장품 성분을 완전히 배제한 화장품이다. 민감한 피부라 썬크림 제품에 잦은 피부 트러블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평소 휴대하고 다니며 수시로 발라주면 좋다. 또한 RS 미스트 80% 할인으로 큰 관심을 끌고 있는 브랜드의 썬케어 제품으로 피지 컨트롤에 효과적인 다공성 파우더가 함유되어 있어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상태를 유지시켜 주면서 피부 커버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피부잡티를 화사하게 연출해 주는데 좋은 식물성 추출물과 코랄 워터가 포함되어 있는 RS 썬 블록은 UVA, UVB를 완벽하게 차단해 주는 가벼운 썬케어 제품으로 유명하다.
겟잇뷰티 모공 편에서는 모공관리를 위해서 미스트 뿐만 아니라 에센스 세럼과 같은 기초화장품의 사용이 중요하다고 했는데 에센스란 스킨, 로션, 수분크림 등의 기초 화장품으로 채우기 힘든 나머지 피부 영양을 채우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다. 이러한 고영양 에센스와 자외선을 완벽하게 차단해 주는 썬크림을 꾸준히 사용하여 피부 좋아지는 법을 실천해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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