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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화 유발하는 미세먼지’ 잡는 클라리소닉 출시
[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미세먼지를 획기적으로 제거해주는 의료기기<사진>가 클렌징 디바이스를 생산하는 클라리소닉에서 출시됐다.

외인성 노화란 환경적인 요소에 의해 발생하는 피부노화로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내인성 노화와 달리 거친 주름은 물론 색소침착까지 동반한다. 그 동안 잘 알려져 왔던 외인성 피부노화의 원인은 태양 광선 노출과 흡연. 하지만, 최근 미세먼지가 외인성 노화의 또 다른 요인으로 밝혀지며 관심을 받고 있다. 


클라리소닉의 PR 매니저 김잔디 차장은 “국내에서는 ‘물살모공샤워’로 유명한 클라리소닉의 소닉 진동은 음파 이온 진동이 초당 300회 이상의 모션을 만들어, 모공 속의 먼지, 때, 공해물질을 부드럽게 씻어내 단 60초 만에 오염물질에 의한 피부 손상을 막아준다”라며 “최근 미국 덴버에서 열린 미국피부과학회(AAD) 72차 연례회의에서 소닉 클렌징이 ‘노화촉진 오염물질’을 손 세정보다 30배 더 깨끗이 씻어낸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고 밝혔다. 


/kt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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