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는 2일 “현재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는 루머는 터무니없는 내용”이라며 “당사는 효연과 관련된 터무니없는 루머를 게재하거나 유포하는 게시자에 대해 법적 대응을 위한 절차 및 검토에 착수하며 강경하게 대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까지도 관련 게시물을 자신의 SNS 계정, 블로그 등 기타 웹사이트상에 게재한 분들께서는 삭제해 주시기를 거듭 요청한다”고 전했다.
효연은 지난달 30일 지인의 집에서 친구들과 어울리다 폭행시비에 휘말려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사실이 전해졌다. 이에 관해 소속사는 “장난이 심해져 이 같은 일이 생겼다”며 “앞으로는 조심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다음은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SM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효연 관련 허위 루머에 대한 당사의 코멘트 보냅니다.
더불어, 기자님들께 간곡히 부탁 말씀드립니다. 현재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는 루머는 터무니없는 내용이며 사실이 아니므로, 루머가 기사화되는 일이 없도록 배려해주시기를 간곡하고 정중하게 요청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당사는 효연과 관련된 터무니없는 루머를 게재하거나 유포하는 게시자에 대해 법적 대응을 위한 절차 및 검토에 착수하며, 강경하게 대처할 계획입니다.
현재까지도 관련 게시물을 자신의 SNS 계정, 블로그 등 기타 웹사이트상에 게재한 분들께서는 삭제해 주시기를 거듭 요청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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