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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리지스톤, ‘e시리즈’ 볼 출시 “직진성 비거리 높였다”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브리지스톤스포츠의 골프 용품을 수입ㆍ공급하는 석교상사(대표 이민기)가 미국시장에서 브리지스톤골프 볼 중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e6’볼을 출시했다.

e시리즈는 브리지스톤의 독보적인 Seamless(공의 이음새와 연결 부분이 없음) 기술로 커버의 연결 부분을 없애 볼이 똑바로 날아가는 데 지장을 주는 요인을 최소화 시켰다.

e시리즈는 공을 적절한 탄도로 띄워 주고 그린 주변에서의 컨트롤 성이 용이한 2피스의 ‘e5’, 불필요한 백 스핀과 사이드 스핀을 줄여 좌우 편차가 심한 구질을 교정해 직진성 비거리를 확보한 3피스의 ‘e6’, 순수 비거리 만을 위한 3피스의 ‘e7’로 나뉘며, 아마추어 골퍼들이 가지고 있는 여러 유형의 고민을 해결함과 동시에 비거리를 향상시켜 준다.


e시리즈 출시 이후, 브리지스톤 볼 피팅을 이용한 아마추어 골퍼는 “추천 받은 e6 볼로 바꾸고 구질이 확실히 개선됐고 비거리가 눈에 띄게 늘어 나에게 맞는 볼을 선택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실감했다”고 말했다. 권장소비자가격 : 5만원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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