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방송장비 전시회 ‘NAB 2014’에서 차세대 방송 전송 기술인 ‘ATSC 3.0’ 시연에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 지상파 방송의 초고화질(울트라HDㆍUHD) 방송 송출을 앞당기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객들이 시연 장면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