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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한의대, 창조적 글로벌 인재 육성 위한 프로그램 운영

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는 재학생들의 글로벌 감각을 제고하고자 다양한 외국어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입생 및 외국어에 자신감이 부족한 학생들이 공강 시간을 활용하여 수강할 수 있는 원어민 무료회화 특강을 비롯하여, 취업경쟁력 확대를 위한 공인인증시험 대비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다양한 장학혜택을 통해 재학생들이 사설 학원보다 더 나은 여건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교내 모의 TOEIC 경시대회 및 영어 스피치 콘테스트와 같은 재학생들의 건전한 경쟁을 통한 상호 발전을 장려하고 있으며, 타 학생들에게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계기가 되고 있다.

또한 대구한의대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국제교육교류센터를 신설하면서 2013년에만 4개국 9개의 교류대학이 추가되어 현재 20개국 61개 기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교류협약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들 대학과 적극적으로 다양한 국제교류프로그램을 개발 중에 있으며, 다양한 협력사업을 모색 중이다.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운영 면에서도 개선방안을 수립하여 파견이 종료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시행하여 프로그램이 매년 개선될 수 있는 선순환구조를 확립하였으며, 신입생들을 대상으로는 신입생 설명회를 갖고 해외파견에 관심 있는 학생들과 개인면담을 통해 학생들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을 추천해 주고 있다. 향후 이러한 만족도 조사와 설명회를 통하여 신입생들과 재학생들에게 보다 적합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서비스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번에 제7대 총장으로 취임한 대구한의대 변창훈 총장은 글로벌 시대를 맞아 세계화를 대비하는 대학의 역할을 강조하며, 이에 대구한의대에 앞장서 나갈 것을 천명하였다. 국제교육교류센터를 통하여 재학생들이 우수한 외국대학과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도록 하고, 글로벌 캠퍼스를 조성하여 지역을 초월한 글로벌 리더십을 갖춘 인재를 양성할 토양을 다지기로 하였다. 이와 동시에 한학촌, 대각종 등 교내자원을 십분 활용하여 한국 알리기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대구한의대 여행사를 통하여 한방의료관광과 교육문화투어사업을 동시에 추진하기로 하였다.

지역의 한방산업을 선도하는 대학으로써, 국제화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우수한 연구력과 지역의 천연자원산업이 잘 접목될 수 있도록 산학협력단을 지원하고 발전시켜 나가고, 특히 한방화장품 학교기업인 ‘기린허브테크’를 통하여 글로벌 시장에 직접 뛰어들어 대구한의대와 지역의 명성을 세계에 떨친 바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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