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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마의 탄력? 라라베시, 악마크림에 이어 바디크림 출시

 

‘악마 같은 보습’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출시한 악마크림의 성공으로 화장품 업계에서의 포지션을 공고히 하고 있는 라라베시가 2014년 첫 신제품으로 바디크림을 출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

라라베시가 출시한 바디크림의 공식 명칭은 울트라 라이트 바디크림 ‘더 컨트롤’이다. 봄철 건조한 피부관리에 최적화돼 있으며, 노출이 잦은 여름을 대비해 탄력 있는 몸을 가꿀 수 있게 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회사 측은 “보습력으로 정평이 나 있는 라라베시의 신제품 인만큼, 봄철 예민하고 건조해진 피부관리에는 안성맞춤일 것”이라며 “거기에 탄력성까지 더할 수 있는 멀티 바디크림으로, 여러 계절적 특성을 모두 고려해 개발했다”고 전했다.

회사가 강조하는 바대로 더 컨트롤의 가장 큰 특징은 탄력 업에 있다. 프랑스산 보르피린을 함유해 피부의 지방을 자극, 바디 전체의 탄력 상승을 컨트롤 한다.

보르피린은 세계적인 화장품 원료사인 프랑스의 ‘세더마사’가 식물성 원료로 추출해 개발한 특허원료로, 주름개선과 지방증식 효과가 입증된 성분이다. 특히, 볼륨을 강조하고 싶은 부위에 입체감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성분이다.

효과적인 보습을 위해 아르간오일과 시어버터 등의 식물성 성분을 함유했다는 것도 눈여겨 볼만 하다. 또한, 정세수 대신 벚꽃추출물과 마테추출물을 각각 25%, 31%나 함유하고 있어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며, 생기도 북돋아 준다.

향 또한 일품이다. 뉴욕과 파리를 오마주 한 퍼퓸이 탑, 미들, 베이스 3단계로 나뉘어 피부 전체에 매력적인 향이 오래 남도록 컨트롤 한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제품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혁신으로 화장품 시장의 반향을 불러일으켜 왔던 라라베시의 경영철학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제품”이라며 “향, 탄력, 보습 삼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는 완성형 바디크림으로 자부하고 있어 큰 사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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