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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인비즈’ 국내 최대 IT쇼 '월드 IT 쇼' 공식 홍보대행사로 선정

국내 최대 IT쇼인 World IT Show 2014(이하 WIS 2014)의 홍보 대행사로 뉴스인비즈(www.newsinbiz.com)가 선정됐다.
 
뉴스인비즈는 창업 및 전시회 전문 홍보 업체로 WIS 2014의 홍보대행사로 발탁돼, 앞으로 열릴 IT쇼의 일거수일투족을 언론에 알리며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2008년부터 매년 개최된 WIS 2014는 국내 최대의 정보통신 박람회로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무역협회,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등이 주관한다. 국내에서는 삼성, LG, SKT, KT, 퀄컴 등 IT 리딩 기업들이 대거 참가한다.
 
WIS는 개최 이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전시회를 열어왔으나 이번 WIS 2014는 국내 IT기술의 국제적 도약을 도모하고자 무역의 도시인 부산으로 무대의 장을 옮겼다. 이는 IT 강국인 한국 시장을 전 세계 각지의 많은 관계자들에게 소개하는 자리로서 깊은 의미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와 동시 개최된 행사로써 193개국의 ICT 장관과 국제기구 수장들이 모여 세계 정보통신 주요 이슈를 논의하는 ‘2014 부산 ITU(국제전기통신연합) 전권회의’가 열리기로 되어 있어 주목된다. ITU 전권회의는 올림픽과 같이 4년마다 열리며 정보통신의 현재와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자리다.
 
이와 함께 세계 각국의 통신업계 대표자들이 모여 한국 시장에서 대두되는 중요한 사항들에 대해 논의하는 ‘GSMA Mobile 360’도 동시 개최되면서 이제는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발돋움하고 있다.
 
지난해 열린 WIS 2013은 20개국 442개사 1,503개의 부스를 자랑하며 총 참관객 16만 9천명으로 성황리에 개최되어 언론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으며, 삼성, LG, KT 및 국내 중소 IT 업체를 제외한 해외 바이어 총 거래실적이 5천만불에 달하는 등 IT 시장의 국제화를 선도했다.
 
이번 WIS 2014는 국내외 5만 명 이상의 바이어를 통한 실질적인 거래가 일어나는 B2B 중심의 전시회로, 모바일과 네트워크의 발 빠른 성장에 대응하며 IT시장의 미래를 가늠하는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다양한 마케팅 방법으로 언론 홍보의 획을 긋고 있는 뉴스인비즈는 부산으로 무대를 옮긴 WIS 2014와 손잡고 국제무대로 나아가기 위한 걸음을 함께 해나갈 예정이다.
 
그동안 뉴스인비즈는 전시회 홍보를 도맡으며 언론 홍보 전반의 서비스를 제공해 마케팅전문가의 차별화된 분석과 마케팅 솔루션으로 최적의 언론홍보 마케팅을 해왔다.
 
뉴스인비즈 관계자는 “국제적으로 뻗어 나가는 IT 시장의 선두에 선 WIS 2014와 함께 발걸음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WIS 2014를 전적으로 홍보함으로써 스마트 한류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WIS 2014는 부산시 벡스코(BEXCO)에서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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