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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연 다이어트에 식욕억제제·다이어트보조제 필요할까?

다이어터들이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가장 첫 번째 원인은 바로 식습관 컨트롤 실패이다. 무리한 단식과 소식이 가져오는 hunger pang 즉, 과도한 굶주림의 고통을 참아오다 어느 순간 자신도 모르는 사이 평소보다 더 먹고 있거나 다이어트에서 피해야 할 음식을 마구 먹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억지로 단식과 소식을 끝낸 후 다시 말해 다이어트가 끝난 후에는 우리 몸은 더 많은 음식과 열량 섭취를 원하게 되며, 결국 더 체중이 불거나 요요가 오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무리한 단식과 폭식으로 식습관의 균형이 깨져 몸이 망가지는 경우들도 생기게 된다.

최근에 식욕억제제가 다이어터들에게 필수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는데 그 이유는 앞서 말한 hunger pangs 즉 굶주림으로 인한 고통을 줄여주기 때문이다. 식욕억제제는 다이어터들에게 포만감을 느끼게 하여 음식에 대한 갈망을 줄이고 적은 양을 먹고도 배고픔을 느끼지 않도록 해 체중감소를 성공시킨다.

우리가 배고프면 뇌의 시상하부에서 우리 몸으로 신경전달 물질을 통해 즉시 음식을 찾아 섭취하도록 신호를 보내게 된다. 식욕억제제는 이 과정에서 시상하부가 항상 포만감을 느끼도록 유도하여 음식에 대한 욕망을 줄이고 조금만 음식을 먹어도 배가 부르게 하는 역할을 한다.

 


이와 같은 이유로 우리 몸의 포도당 수치가 낮아도 시상하부는 우리 몸에게 음식에 대한 갈망을 보내지 않게 된다. 결과적으로 식욕억제제를 복용하면 시상하부는 우리 몸에 세로토닌과 노르에피네프린이라 불리는 신경전달 물질을 전달하는데 이는 음식이 없어도 즐겁고 포만감이 이어지는 상태를 지속하게 만들어 준다.
 
식욕억제제의 도움으로 식사량이 줄어들면 자연스레 위의 크기가 작아져 식욕억제의 도움 없이도 소식을 하는 식습관을 가질 수 있게 된다.

식욕억제제를 아주 오랫동안 혹은 평생 복용하면 살을 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면 절대 안 된다. 일반적으로 몇 주, 혹은 몇 달간 복용하면서 자신의 식욕과 과식을 조절하고 과도한 음식에 대한 욕구를 어느 정도 이겨낸 후 서서히 식욕억제제를 줄여나가야 다시 정상적인 몸 컨디션과 건강한 몸 상태로 돌아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식욕억제제에만 의지하는 것이 아닌, 체중감소 프로그램 및 운동방법을 병행하며 복용하는 동안 노력을 주어야 건강하게 체중을 감소할 수 있다. 성공적인 다이어트의 길은 자신의 체질에 가장 적합한 제품을 섭취하고 꾸준하게 운동을 하는 것이다.

다이어트 보조제 전문 쇼핑몰 슬림센스(www.slimsens.com)는 다이어트 보조제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미국의 다양한 인기상품 중 안전성이 뛰어난 제품만을 선보이고 있다. 친절한 상담으로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제품을 찾아주며, 다이어트 초보자부터 오랜 경험이 있는 분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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