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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린 프리미엄 누리는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

단지 인근에 대규모 공원을 배치한 아파트가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주거 트렌드가 실거주 목적으로 변하면서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는 '그린 프리미엄'에 대한 요구가 커졌기 때문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공원 인근 아파트는 입주민들이 산책을 비롯해 휴식, 여가를 즐길 수 있는데다 일조권과 개방감을 갖추고 있는 등 주거환경이 우수해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서울의 대규모 공원인 송파 아시아공원, 올림픽공원이 인접한 아시아선수촌, 올림픽선수촌, 올림픽 훼밀리 아파트는 오래된 아파트임에도 공원 인근 입지로 권역 내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매매가를 나타내고 있다.

상반기 분양시장에서도 대규모 공원 인접 지역의 신규 분양이 예정돼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약 40년간 그린벨트에 묶였다가 지난 2009년 풀린 청정도시 미사강변도시에 공원이 접해있는 아파트가 분양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오는 5월 하남 미사강변도시 A10블록에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를 분양할 예정이다.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는 단지 동측 및 북측에 약 137만㎡ 규모의 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그린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로 이목을 끌고 있다.

한강시민공원, 미사리경정공원 등이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과 여가생활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미사리경정공원은 조정호수를 중심으로 축구장, 족구장 등의 스포츠시설을 갖췄다.

미사강변도시는 약 546만㎡ 규모에 총 3만7118가구가 공급돼 인구 9만6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신도시급 택지지구로 오는 2016년 준공 계획이다. 주거 지역에서 접근이 용이한 강남의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라는 평이다.

사통팔달 교통망과 생활인프라 등 미사강변도시의 우수한 입지도 장점으로 꼽힌다. 강일IC와 선동IC가 인접해 서울 도심과 강남권 등으로 이동이 용이하고 서울외곽순환도로, 중부고속도로 등을 통해 수도권 주요 도시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 지하철 5호선 연장선인 미사역이 2018년 신설될 예정으로 대중교통 여건도 개선될 전망이다.

미사강변도시 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신설이 예정돼 안전한 통학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서울 강동구와 맞닿아 있어 백화점, 대형마트 등 서울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단지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인근에는 백화점, 명품관, 영화관 등이 있는 하남 유니온스퀘어가 오는 2016년 준공 예정으로 입주와 동시에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부동산 전문가는 "삶의 질을 따지는 실수요자들이 늘면서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에 대한 선호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며 “오랫동안 그린벨트로 묶여있어 공원, 산, 강 등을 끼고 있는 그린 프리미엄 입지를 가진 수도권 택지지구 신규분양 아파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라고 전망했다.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는 지하 1층~지상 29층 8개 동에 전용 89~112㎡, 총 875가구로 조성된다. 분양문의: 1644-0087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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