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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약 대박 ‘남율2지구 효성해링턴플레이스 3차’ 계약도 ‘자신’

- 구미3국가산업단지 차로 5분, 일부 세대 탁 트인 ‘낙동강’ 조망 누려
- ‘총 784가구(특별공급제외) 모집에 2,648명 신청해 칠곡서 3번째 청약마감
- 오는 10일(목) 당첨자 발표후, 16일(수)~18일(금) 3일간 당첨자 계약 실시

1,2차 분양성공에 이어 3차 물량으로 관심을 모았던 ‘남율2지구 효성해링턴플레이스 3차’의 청약접수 결과,전체 784가구(특별공급제외) 모집에 총 2,648명이 신청, 평균 3.3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며 전 주택형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순위 내 마감이라는 결과를 넘어선 또 다른 의미있는 성과도 거뒀다. 이번에 공급된 5개 주택형(59, 74㎡ A∙B∙C타입, 84㎡) 중무려 4개는 3일 1순위에서 모집가구수를 채웠다. 탁월한 입지와 ‘효성해링턴플레이스’의 브랜드가치가 빛났다는 평가다.

최고 경쟁률은 가장 큰 주택형인 84㎡에서 나왔다. 118가구 모집에 1순위에만 663명이 몰려 5.62대 1을 기록하며 일찌감치 주인을 찾았다. 74㎡ A타입도 3대 1로 1순위 마감됐다.

그 외 74㎡ C타입이 5.53대 1을 기록했고 59㎡, 74㎡B타입도 각각 2.05대 1, 2.88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모든 타입에서 고루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김준환 효성 분양소장은 “1,2차의 성공으로 남율2지구 효성해링턴플레이스의 프리미엄이이미 검증된 만큼, 이번 청약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본다”며 “계약금 5%, 중도금 60% 무이자 등의 혜택으로 초기 자금 부담이 없어 계약도 순조로울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청약당첨자는 10일에 발표되며, 계약기간은 16일(수)부터 18일(금)까지 3일간 실시한다.

한편, 남율2지구 효성해링턴플레이스 3차는지하 3층~ 지상18층, 10개동, 총 835가구로 전용면적 ▲59㎡ 216가구 ▲74㎡ 478가구 ▲84㎡ 141가구 등 전 평형 중소형 주택으로만 구성된다.

지난해 3월과 6월 분양돼 계약시작 5일과 6일 만에 계약 마감된 1,2차와 함께 2000여 가구에 이르는 브랜드타운을 형성한다.

단지 앞 67번국도를 이용하면 구미국가산업3단지까지는 불과 차로 5분 거리이며 1산업단지까지는 15분이면 닿는다.

대부분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일조권을 극대화하고 통풍과 채광에 유리해 인기가 높은 판상형구조를 택했다.

커뮤니티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어린이도서관, 키즈카페, 보육시설, 경로당등이지어진다. 단지내 등하교 편의 및 안전을 고려한 버스정류장이 설치된다.

1층 세대에 한해 지하 다락방 개념의 ‘멀티룸’을 선보인다. 전용74㎡타입은 21~31㎡, 84㎡ 타입은 무려 44.9㎡의 서비스 공간이 제공되는 셈. 이 곳은 입주민 취향에 따라 아이 놀이방, 영화 감상실이나 서재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구미 수출탑 인근(구미시 신평동 330번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6년 7월 예정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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