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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재울뉴타운4구역’, 4대 복합호재로 일반분양분 급 소진

서울 서북권 개발의 계획들이 확정되어 건물이 들어서고 가시화 되면서 서북권 아파트 매매가 인상과 전세 호가인상, 미분양아파트의 소진 등으로 그 결과물들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미분양으로는 서울에서 가장 큰 대규모 단지인 ‘가재울뉴타운4구역’이 그 중심에 서 있다.

아파트 시장이 가장 얼어붙었던 시기 청약을 하여 결과에 못 미쳐 고전했지만, 현재는 양상이 완전히 달라졌다. 취득세 영구인하, 양도세 중과폐지 등이 확정되었던 시기가 지난 후에도 여전히 불 붙은 듯 팔려나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가재울뉴타운4구역’은 4300세대 대 단지의 단지 내 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 지역난방, 역세권 등 뭐 하나 뒤질 것 없는 단지로 위의 조건 외에도 서북권개발 4가지 복합호재와 함께한다.

첫 번째는 수색역과 상암DMC지역을 나누고 있던 수색역세권 철도부지에 연면적 43만9천㎡(13만2천800여평)규모의 복합단지를 조성할 계획으로 영등포 타임스퀘어(37만㎡)보다 더 큰 규모이다. 백화점, 호텔 등 상업시설과 생활편의시설, 업무,문화시설, 숙박시설, 전시시설 등이 설치될 예정이고, 실현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4개 구역(수색역 구역, DMC구역, 차량기지이전구역, 유보지)으로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그에 더하여 수도권 광역전철 수색역을 “복합환승센터로 개발키로 은평구와 협약을 체결했고 코레일 관계자는 “수색역을 쇼핑몰 등이 들어서는 환승센터로 개발하면 연간 2조4천600억원의 경제적 파급과 14만 여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사시작은 2016년이다.

두 번째는 상암미디어타운이다. “2030서울플랜”을 통해 상암, 수색권역의 미래산업 기반을 강화해 “7광역중심 중 하나인 서북권 광역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혔고, 상암DMC미디어타운 개발이 확정된 후 지금까지 4만이 넘는 상주인원이 들어온 가운데 지속적으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MBC, SBS, YTN등의 방송사와 게임회사, IT회사 등이 들어오고, 모두 완료되는 2015년에는 상주인원이 6만을 넘을 것이고 거기에 롯데마트, 롯데몰, 롯데백화점이 예정되어 총 7만의 상주인원이 계획되어있다.

세 번째는 월드컵대교 개통이다. 현재 성산대교는 서울에서도 교통정체가 심한 곳으로 1일 교통량이 22만5천대로 마포대교(8만5천대), 한강대교(11만대)의 두 배를 넘는다. 제2성산대교로 불리는 ‘월드컵대교’는 왕복6차로에 양방향 도로가로 1.7미터의 자전거 전용도로를 만들고 한강공원 자전거도로와 연결된다. 또한 내부순환도로, 서부간선도로, 공항으로가 직접 연결되어 약 1만대로 성산대교의 교통량을 절반 수준으로 줄여줘 성산로, 마포구청사거리 등 상습정체도 해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네 번째는 가좌역 개발이다. 올해 상반기 착공하는 행복주택 가좌지구와 서대문구의 가교 역할을 하는 가좌역 ‘컬쳐브릿지’는 그 동안 단절됐던 서대문구와 마포구의 경계가 문화공원 등 휴식공간으로 서로 연결된다. 현재는 가좌역 지하철 역사를 통하거나 철도 선로를 돌아가야 하는 상황이지만, 인공테크를 만들어 도서관, 문화체험실, 주민 공동행사장, 도서관, 스타디룸 등이 들어선다. 또한 지역주민들의 보행 편의성과 접근성 확보를 위해 남측과 북측에서 가좌역으로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여러 개의 보행동선을 계획했다.

수색 증산 뉴타운이 더디게 진행되어 신규 아파트가 절대 부족한 서북권에 어쩌면 분양이 뒤 늦게나마 잘되는 것이 당연한 것일지 모르나 이 4가지의 개발이 ‘가재울뉴타운4구역’일반분양에 날개를 달아준 것은 분명하다.

서울시 서대문구 남가좌동에 4,300세대 최대 규모로 지어지는 ‘가재울4뉴타운구역’은 대 단지에 지역난방, 단지 내 초교와 수영장 가좌역 도보 5분거리, 충암고, 명지고등 사립학교 등 모든 조건을 갖추었다.

남가좌동 가재울뉴타운 4구역” 아파트는 브랜드도 GS건설, 현대산업개발, SK건설 3사 컨소시엄으로 일반분양분 1,550세대이며, 가재울뉴타운은 전체 7구역으로 현재 4구역까지 입주 및 분양 중이며 5구역은 삼성물산, 6구역은 GS자이로 시공사 선정되어 있으며, 1~2년 내 두 구역 모두 이주를 떠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근처 매매가, 전세가는 계속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음부동산 정보에 따르면 가재울3구역인 래미안e편한세상(3.253세대) 85㎡기준 전세가가 이미 4억원을 넘어섰다. 1월에 3억9천만원 이었는데 말이다. 결국 “DMC가재울4구역” 아파트의 최저분양가와 8천만원 차이다 전세가와 분양가가 20%이내로 좁혀졌다.

가재울뉴타운4구역은 조건 변경하여 발코니 무료확장, 시스템에어컨 무상설치를 진행 중이며, 또 계약금 분납제, 중도금 무이자혜택까지 제공한다.

모델하우스는 현장부근의 서대문구 남가좌동 부근에 위치하며 입주예정시기는 2015년 10월이다. 문의 1599-7631 / 가재울뉴타운4구역 홈페이지 www.dmc4.kr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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