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과 주거가 가깝다는 일명 직주근접형 소형 아파트 열풍이 일고 있다. 직주근접형 소형 아파트의 경우 교통비와 관리비 등을 절감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재산형성이 이루어지지 않은 젊은 가구들에게 합리적인 주거단지로 인기가 있다.
실제로 경기 침체 속에서도 ‘나 홀로 활황’을 누리고 있는 지방 부동산을 살펴보면 젊은 1~2인 가구 실수요자들이 그 중심에 있기 때문에 이들이 선호하는 직주근접형 소형 아파트의 인기는 한동안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가운데 전라북도 내 첨단 산업단지로 떠오르고 있는 완주 봉동에 신규 분양단지가 들어설 예정에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제일건설이 전주와 익산, 군산에 이어 선보이는 ‘완주 봉동 오투그란데’는 지상 9~15층 11개 동, 526가구 규모로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됐다. 전용면적 기준으로 59㎡ 207가구, 70㎡ 172가구, 84㎡ 147가구로 구성된다.
완주 봉동 일대는 완주테크노벨리 산업단지와 과학산업연구단지, 완주일반산업단지, 국가식품클러스터 등이 순차적으로 조성되고 있어 전라북도 내 첨단 산업단지로 성장하고 있어 미래 가치가 풍부하다. 완주 봉동 오투그란데는 주변 산업단지의 풍부한 수요를 고려한 중소형 평형의 실속형 아파트로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설명: 완주 봉동 오투그란데 투시도]
특히 전 세대 남향배치와 탁트인 개방감을 선사하는 데크형 단지설계, 더 넓은 공간감과 채광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판상형 설계로 여유로운 단지공간을 창출하였다. 또한 집과 자연을 하나로 생각하는 친환경 단지 설계로 단지 전면이 숲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인근 산업단지의 소음 및 분진에서 완벽히 차단된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문화와 힐링이 공존하는 단지 내 수공원, 실개천, 골프연습장,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 특화된 설계로 편리하고 안정된 주거생활을 제공한다.
교통환경도 편리함을 더한다. 전주와 익산의 진출입이 용이한 광역교통망에 익산 IC와의 뛰어난 접근성으로 고속교통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백제예술대학교가 단지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을 뿐 아니라 인근에 비봉초등학교와 봉서초등학교, 봉서중학교 등이 위치해있다.
견본주택은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2가 130-17번지에 위치하며, 5월 9일 분양예정이다.
분양문의: (063) 262-7000
